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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7 야후의 야심작 Yahoo Buzz, Digg의 재판? (3)

야후의 야심작 Yahoo Buzz, Digg의 재판?

제리 양이 경영 전면에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야후의 새 서비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Yahoo Buzz가 그 주인공입니다. Digg을 연상시키는 소셜 뉴스 사이트입니다.


“The best of the best - chosen by people like you.”


이 한마디로 Yahoo Buzz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최고 중의 최고 - 여러분과 같은 일반인들에 의해 선택된...”


여느 소셜 뉴스 사이트처럼 Voting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Voting의 명칭과 관련 Digg이 'Digg it'으로 명명했다면, 야후는 'Buzz up'이라고 이름을 붙였네요. 물론 로그인 상태에서만 Voting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Voting에만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Buzz Scoring이라고 해서 ‘실시간 검색어’, 이메일로 보내진 횟수 등이 포함된 총점 지수로 상위 노출 여부가 가려집니다. 기존 Voting 기반 서비스들이 Score을 노출하지 않고 알고리즘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좋은 기사를 올려 보냈다면 Yahoo Buzz는 지수를 공개하면서 운영한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른 점일 것 같습니다.


Yahoo Buzz에서 상위에 오른 기사는 Yahoo 메인 페이지에도 비중 있게 배치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 빗대자면 포털 사이트 뉴스박스 편집권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개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야후의 핵심이자 전략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뉴스 서비스를 독자에게 일정 부분 돌려준다는 의미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방성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도 있고요.


물론 Digg처럼 ‘Buzz up’ 단추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체결된 사이트에 한해서이긴 합니다. 앞으로 Buzz up 콘텐트 대상으로 Yahoo가 어느 정도까지 확대해나갈지도 관심사입니다. Yahoo 측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100개 이상의 메이저 뉴스 사이트가 Buzz up 버튼을 장착하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의 평가는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Business Week 26일자는 “제리 양의 최초 턴어라운드 프로젝트가 Digg.com의 또다른 버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며 “야후의 혁신 능력을 드러내 보이는 데 실패했다”고 혹평했습니다.


Digg의 CEO인 Jay Adelson은 “커뮤니티의 파워를 끌어안는 서비스가 많아지는 것은 무척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야후와의 경쟁에는 관심이 없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 없이 많은 Digg clone 사이트가 있었고 그 경쟁에서 승리해온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습니다.


돌아온 제리 양의 야심작 Yahoo Buzz, 과연 소셜 미디어계를 평정하고 야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의 새벽(Nikon D40)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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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unettewildzone.com/wet/bikini-sewing-patterns BlogIcon bikini sewing patterns 2008.05.23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위치의 너의 현재 팬이 되었다!

  2. Favicon of http://innocentpetitmort.net/go/gramdmas-ass BlogIcon gramdmas ass 2008.05.23 0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