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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7 야후의 야심작 Yahoo Buzz, Digg의 재판? (3)
  2. 2007.04.22 '마이스페이스 뉴스' 위협적이진 않다 (1)

야후의 야심작 Yahoo Buzz, Digg의 재판?

제리 양이 경영 전면에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야후의 새 서비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Yahoo Buzz가 그 주인공입니다. Digg을 연상시키는 소셜 뉴스 사이트입니다.


“The best of the best - chosen by people like you.”


이 한마디로 Yahoo Buzz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최고 중의 최고 - 여러분과 같은 일반인들에 의해 선택된...”


여느 소셜 뉴스 사이트처럼 Voting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Voting의 명칭과 관련 Digg이 'Digg it'으로 명명했다면, 야후는 'Buzz up'이라고 이름을 붙였네요. 물론 로그인 상태에서만 Voting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Voting에만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Buzz Scoring이라고 해서 ‘실시간 검색어’, 이메일로 보내진 횟수 등이 포함된 총점 지수로 상위 노출 여부가 가려집니다. 기존 Voting 기반 서비스들이 Score을 노출하지 않고 알고리즘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좋은 기사를 올려 보냈다면 Yahoo Buzz는 지수를 공개하면서 운영한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른 점일 것 같습니다.


Yahoo Buzz에서 상위에 오른 기사는 Yahoo 메인 페이지에도 비중 있게 배치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 빗대자면 포털 사이트 뉴스박스 편집권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개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야후의 핵심이자 전략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뉴스 서비스를 독자에게 일정 부분 돌려준다는 의미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방성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도 있고요.


물론 Digg처럼 ‘Buzz up’ 단추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체결된 사이트에 한해서이긴 합니다. 앞으로 Buzz up 콘텐트 대상으로 Yahoo가 어느 정도까지 확대해나갈지도 관심사입니다. Yahoo 측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100개 이상의 메이저 뉴스 사이트가 Buzz up 버튼을 장착하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의 평가는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Business Week 26일자는 “제리 양의 최초 턴어라운드 프로젝트가 Digg.com의 또다른 버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며 “야후의 혁신 능력을 드러내 보이는 데 실패했다”고 혹평했습니다.


Digg의 CEO인 Jay Adelson은 “커뮤니티의 파워를 끌어안는 서비스가 많아지는 것은 무척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야후와의 경쟁에는 관심이 없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 없이 많은 Digg clone 사이트가 있었고 그 경쟁에서 승리해온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습니다.


돌아온 제리 양의 야심작 Yahoo Buzz, 과연 소셜 미디어계를 평정하고 야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의 새벽(Nikon D40)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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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unettewildzone.com/wet/bikini-sewing-patterns BlogIcon bikini sewing patterns 2008.05.23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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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 News가 출범한 지 이제 나흘 정도됐네요. 관심만큼 이용자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Myspace News를 소개한 글이 없어서 간단하게 스크린 한 소감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화면 구성

뉴스 화면은 두 개의 칼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왼쪽은 뉴스가 나타나는 칼럼이고 오른쪽은 광고와 각 분류 카테고리, 스폰서 광고 등이 위치한 칼럼입니다. 왼쪽 칼럼엔 7개의 스토리가 나열돼 있고요, 각 스토리 아래엔 관련 뉴스가 엮여 있습니다. 개별 스토리는 구글 뉴스처럼 수집방식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가 키워드로 묶인 건지, 태그로 묶인 건지 정확히 알기는 힘들었습니다. ‘무식하게’(?) 직접 편집하지는 않을 테고. 그렇다고 유사 카테고리로 이어주는 것 아닌 것 같고. 좀더 분석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분류

전 분류 방식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각 분류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예를 들면 newsvine.com처럼 다양한 태그를 활용해 분류를 생성하는 방식.

Myspace News는 전통적인 분류 방식을 버리는 대신, 250개 달하는 다양한 분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0개의 지역분류 ▲25개 토픽 ▲21개 인기 주제(popular)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키워드 분류 등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25개 토픽 아래에는 또 4~10여개의 하위 분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월드 등의 20세기적 분류법과는 분명한 차별을 둔 셈이죠.

문제는 사용자들이 그 많은 분류를 다 사용할까입니다. 기사 수집 단계에서부터 분류법에 맞게 수집을 하고 있는지도 여전히 궁금하구요. 각 카테고리별로 기사를 모으는 로직도 궁금해지더군요. 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키워드에 따라 각 카테고리로 배분하는지 아니면 별도 운영자가 맵핑을 해주는지. 앞으로 조금씩 알려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투표 방식

Digg와 달리 투표만으로 기사의 품질과 배치가 조절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사용자는 다음 5개 선택지에 따라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더군요.

▲hated it ▲Don't like it ▲liked it ▲Really liked it ▲Loved it

따라서 투표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위치가 바뀌는 게 아니라 더 높은 점수(rating-Loved it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위에 위치하게 되는 듯 보였습니다.)를 얻은 스토리가 상단에 배치되는 로직을 쓰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이 글을 쓰는 사이에 투표 rating 등급이 달라졌군요.

▲Useless ▲Boring ▲Average ▲Interesting ▲Must read

각 섹션과 분류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는 아직 확인이 안됩니다.

소감

Myspace가 뉴스 서비스를 실시한 이유는 로이터가 보도했듯 기존 순방문자수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기존 판을 흔들어놓기 위한 뉴스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인지 깜짝 놀랄 만한 서비스가 눈에 띄지는 않더군요. Myspace의 부가 서비스 정도랄까. 어차피 뉴스를 보기 위해 Myspace를 이탈하는 독자를 잡는 게 1차 목표였기 때문에 그 정도에 어울릴 만한 뉴스 서비스만 있으면 된다고 판단했던 모양입니다.

voting 수의 측면에서만 보면 사용자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키워드 분류로 들어가면 1건의 voting이라도 얻은 스토리를 찾아보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일단 베타 버전이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론칭 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뉴스 사이트를 Myspace.com 화면 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도 이용자 수가 적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Myspace.com의 GNB 어디에도 NEWS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 결합을 모색하고 있지 않은 건지, 결합을 시도하는 단계인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종합하자면 Digg와 같은 타 Social News Site를 위협할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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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girlz-2008.com/grand-casino-in-minnesota BlogIcon grand casino in minnesota 2008.03.13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