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스틴 교수의 4월 1일자 논평입니다. 파산한 미국 금융그룹 베어스턴스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여기에 '달러화의 위기' 등을 보태 패권국 미국의 위기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월러스틴 교수가 자신의 저서 '미국 패권의 몰락'에 서 기술했던 바와 같이 미국의 헤게모니는 추락하고 있는 듯합니다. 월러스틴 교수는 '앞으로 10년'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고 했는데요. 결국 10년 안에 미국의 위상은 현재와 무척 달라질 것이 분명하다는 다른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습니다. 극단적 자유주의를 사실상 국가적 이데올로기로 오롯이 세워왔던 미국, 자본주의적 탐욕으로 성장한 미국은 이제 그 탐욕에 되레 잡아먹힐 시점에 처해 있습니다. 탐욕의 결과 중 하나가 바로 서브프라임 사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버는 돈을 잊고 빚 내서 집부터 사는 소비행태가 낳은 현실이겠지요.

사실 실질소득을 넘어선 지출과 소비, 이는 비단 미 정부뿐만 아니라 미국민들도 당연시해온 행태입니다. 부부가 닮아가듯, 국가와 국민도 닮아간 모양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확산일로를 걸을 수밖에 없는 것도 이러한 철학과 인식 때문이 아닐까요?

미국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이미 불어날 대로 불어난 쌍둥이 적자를 감당하기엔 미국은 너무나 많은 돈을 이라크 전쟁에 퍼부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봐야 남는 건 빚뿐이죠. 그런데 국민들까지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금태환제의 폐기로 가치가 하락한 달러를 이젠 금으로 바꿀 수도 없습니다. 더이상 달러를 손에 쥐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미 재무부 채권이 언제까지 매력적인 수단으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아프간 파병을 논할 때가 아니라 지금은 미국이 스스로의 위기를 되돌아볼 때입니다. 부시 대통령이 다른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미국발 거품의 붕괴는 월러스틴 교수의 예견처럼 미국의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월가街는 정말이지 탐욕으로 굴러간다


Commentary No. 230, April 1, 2008

월가街는 정말이지 탐욕으로 굴러간다

("Wall Street is Really Predicated on Greed")

월 가街는 정말이지 탐욕으로 굴러간다. 내가 아니라, 스티븐 라파엘이 한 말이다. 라파엘이 누군가? 지난 달 파산한 금융회사 베어스턴즈의 전 이사다. 어디서 이런 말을 했을까? 월가의 기관지라고도 일컫는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에서였다. 라파엘이 말하려던 요점은 그럼 뭐였을까? 베어스턴즈가 어떻게 붕괴했는지에 관한 설명(아니면 변명?)이었다. 그는 “어느 회사냐를 떠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했다.

아 닌 게 아니라 그렇다. 이런 일은 어느 회사냐를 떠나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그랬다. 그 사이, 베어스턴즈가 파산으로 치닫는 동안, 이 회사 대표였던 지미 케인즈는 태연하니 판돈을 계속 돌리고 있었다. 탐욕스런 은행가 치고 그렇게 영민하진 못했던 모양이다. 그 결과 그는 소유 재산을 대부분 잃었고, 탐욕으로 굴러가는 또다른 금융회사 JP 모건 체이스는 이에 마치 죽은 고깃덩이를 노리는 콘돌처럼 개입, 끝장을 내버렸다. 아, 첨언하자면, 한 14,000명 규모의 베어스턴즈 직원들이 실직했거나, 머지 않아 실직할 참으로 있다.

자 본주의에는 그럼, 탐욕 빼곤 아무 것도 없을까? 그렇지 않다. 자본주의엔 탐욕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탐욕은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 탐욕은 그 정의상 무언가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대가로 치러야 먹힌다. 요즘 들어 월가와 세계 다른 곳에서 상당수 회사들이 파산하는 한편 다른 회사들은 그렇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이 일개 국가로서 거덜이 나고,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은 이유도 그래서다. 미국 스스로 거덜났다고 하지야 않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상 황은 늘 이런 식일까? 아니, 늘 그렇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보면 절반의 시기에만 해당하는 얘기다. 월가와 미국이 어떻게 이런 유별난 재앙이나 다름 없는 코너로 내몰렸는지 살펴보자. 1945년 당시, 미국과 월가 모두에게 시작은 좋았다. 전쟁은 끝났고, 승리로 끝난 전쟁이었다. 미국은 산업 열강 중 유일하게, 전시기 동안 공장을 손상 없이 온전히 유지한 나라였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경우 도시는 파괴됐으며, 기아가 실재했다.

미 국으로서는 잘 나갈 수 있는 만반의 여건을 갖췄던 셈이었다. 그렇게 미국은 잘 나갔고, 그것도 아주 잘 나갔다. 세계의 생산을 떠받치면서,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자국에 실질적으로 손상을 입힐 만한 핵전쟁이 일절 일어나지 않도록 얄타회담이라고들 부르는 소련과의 거래도 성사시켰다. 그리고 대내적으로, 거대 제조업체들에서는 이윤(을 위한) 생산에 파괴적인 장애를 일으킬 만한 파업이 일절 일어나지 않도록 거대 노동조합들과 거래를 성사시켰다. 마치 안개가 걷힌 듯 장밋빛 시절이 도래했고, 삶의 표준은 극적으로 치솟았다. 실제로, 전쟁이 끝나고 상당 기간 동안 세계 대부분은 확실히 장밋빛으로 충만했다.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생산과 이윤, 인구―맞다, 여기에 복지 일반에 이르기까지 가장 커다란 팽창이 일어났던 시기였다. 이 시기를 일러 프랑스 사람들은 “영광의 30년”이라고 했다.

좋 았던 것들은 이제 모두 종언을 고할 수밖에 없는 걸까? 안타깝게도, 근대 세계체제가 굴러먹어온 지난 500년 간의 역사를 보건대, 주기적으로 늘 그랬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 팽창 와중에 현금을 수중에 넣을 때, 이윤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윤은 여러 선도산업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이뤄지는 독점 여하에 달려 있다. 그러나 (당대의 선도산업이란 위상을 지닌) 제철 공장이나 자동차제조 공장이 너무 많은 나라에 생기면, 과도한 경쟁이 초래되기 마련이다. 경쟁의 미덕을 퍼뜨리는, 당최 이치에 맞지 않는 온갖 구호가 나돌지만, 경쟁은 자본주의/자본가들한테 좋은 게 아니다. 경쟁은 이윤을 잠식한다.

그 리고 이윤이 과다하게 창출될 때, 세계체제는 주기적으로 거듭되는 침체기 중 특정 국면에 들어선다.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건 1970년 언저리였다. 그런 뒤로,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했을 때조차, 또다시 온갖 당치 않은 구호가 나돌았다지만, 사정은 더 이상 장밋빛이 아니었다. 전세계적인 경제침체기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공장들은 (미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까지 아우르는) 옛 거점을 빠져나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산비를 확보하고자 (한국, 인도, 브라질, 대만과 같은) 다른 국가들로 자리를 옮기기 시작했다. 철강/자동차산업 생산의 새 입지 마련이라는 측면에서야 괜찮은 조치였을지 몰라도, 옛 생산의 중심지에서 그것은 실업을 뜻했다.

하 지만 공장 철수/이전이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다. 이윤창출과 생산이 상대적으로 침체를 맞이한 시기, 그런데도 거대 자본가들이 돈을 벌 방법으론 뭐가 있을까? 그들은 제조업기반 사업에서 금융기반 사업으로 자금을 전환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투기에 발을 담근다는 얘기다. 이렇듯 투기가 발흥하는 시기에, 탐욕은 끝간 줄을 모른다. 우리 앞에 정크본드, 적대적 인수합병, 비우량담보(대출), 헷지펀드, 그 외 별 희한한 이름을 가진 희한한 금융상품들이 선을 보이는 게 다 그래서다. 오죽하면 로버트 루빈 같은 금융계의 거물조차 최근 “liquidity put”이 뭔지 모르겠다고 했을까.

이 이면에는 1970년부터 줄곧 커지고, 커지고, 또 커져온 채무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기업법인들, 개인, 국가가 져온 채무 말이다. 이들이 지금 누리는 것들은 하나 같이 실질 수입을 넘어서 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지위에 (그러니까 신용이) 있다면, 흔히들 하는 말로 호사를 누리며 살 수 있다. 하지만 채무에는 조금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일정 시점이 되면 채무상환이 이뤄져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당사자는 “채무 위기” 또는 “파산”을 맞이하고, 통화를 보유한 국가인 경우, 환율의 급격한 하락을 겪는다.

이 를 일러 거품이라고들 한다. 풍선을 오래도록 불면, 그게 아무리 좋구나 싶어도 어느 시점에서 풍선은 터지게 마련이다. 거품은 지금 한창 터지는 중이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충분히 그럴 만하다. 거품이 실제로 터질 때, 그건 정말이지 고통스런 일이다. 중요한 건, 거품붕괴가 모두에게 고통스럽다고 할 때조차, 보통 다른 누군가보다는 또다른 누군가에게 더 고통스럽게 다가간다는 점이다.

이 때, 가장 고통스러울 게 확실한 건 미국이지 않을까 싶다. 개별 국가로서나, 여기에 귀속해 있는 자본가들로서나, 뭣보다 여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로서나 말이다. 미국은 중동지역에서 벌여 놓은 패배중인 몇몇 전쟁에다 수십 억 달러도 아니고 수 조 달러를 쏟아붓고 있는 모양이다. 내가 알기로, 이제껏 어떤 부유한 나라도 국고에다 수조 달러를 채워넣었던 적은 없었다. 그래서 미국은 그만한 액수를 다른 데서 빌려 써왔다. 2008년 현재, 미국이 지닌 신용은 1945년 당시에 그랬던 것만큼 좋지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채권자들은 악화가 된 달러를 받고 양화를 건네주기는 꺼려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와중에 미국은 베어스턴즈와 같은 전철을 밟을 공산이 있다.

미 국이란 주株를, 이를테면 중국이나 카타르 또는 노르웨이, 아니면 이들 나라들이 연합해 주당 2달러나 심지어 10달러로라도 사들이게 될까? 예컨대 수많은 나라에 주둔한 군사기지들처럼 미국이 지금도 사들이고 있는 고가의 장난감들, 그리고 낡은 장난감들을 대체한다며 주문해둔 저 전투기와 선박, 훌륭한 화기들한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여기저기 줄지어 늘어선 사람들한테는 누가 나서서 빵을 나눠줄까?

다가올 10년 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나도 알고프다.

이매뉴얼 월러스틴

/ 예일대 석좌교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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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igrirduventre.blogs.fr/ BlogIcon Lecia 2012.01.22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어먹을 글을 ! 매우 ! 공개

‘세계화=팍스 아메리카나’라는 등식은 이제 상식처럼 됐습니다. 세계화라는 용어를 미국식 경제기조를 전면적으로 수용한다는 말과 동의어처럼 사용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선 말이죠. 이러한 미국에서 반무역주의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져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2008년 대선을 앞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들과 공화당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과연 무역이 미국 사회 전반의 번영을 보증해주느냐'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끝 모를 듯 악화되고 있는 서브프라임 사태가 ‘무역지상주의’ 혹은 ‘자유무역주의’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는 셈입니다.

아래 기사에서도 언급되고 있듯, 미국 유권자들 다수가 다른 국가와의 무역이 미국경제에 타격을 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들 또한 타국과 체결된 자유무역협정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권자가 자유무역주의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 근거는 지속되는 임금 정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좀더 명징하게 설명하자면 세계화가 양극화를 확대시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경제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어. 대다수 근로자들의 임금이 정체되고 있어. 지난 수십년간의 막대한 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일반 근로자들의 임금이 사반세기 전과 비교해 조금 높을 뿐이라는 점은 슬픈 사실임.”

개방적 무역기조는 분명 성장률을 높이는데 혁혁한 기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의 과실이 하적효과(trickle down)를 거쳐 밑바닥까지 전달되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창출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제발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이 이 부분만은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이명박정부의 7% 성장론은 그 자체로 매력인 구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7% 성장이 경제적 약자의 7%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를 지지한 저소득층에겐 그저 공염불일 뿐이지 않을까요?

특히 2008년에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뚜렷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곧 미국의 대한 무역정책이 보다 강력한 압박정책 위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과의 동맹만을 강조하다 보면 결국 ‘굴욕 무역’이 불가피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과연 이명박정부가 미국의 보호무역기조에 얼마나 생산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노무현 정부와 다름 없는 거침없는 대외개방정책 기조를 유지한다면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미국처럼 말이죠.

이명박정부의 미국의 현 실태를 좀더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세계화를 통한 성장만이 양극화의 유일한 해법’이라는 과신에서 깨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미국의 무역과 번영 (IHT 12월 26일자 사설)



*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들이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이 미국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선거운동 과정에서 무역의 위험성과 관련한 여러 입장 표명이 있어 왔던 것은 놀랄 일이 아님.

o 민주당은 보호무역주의를 가장 강하게 주장하는 당임. 존 에드워즈는 나프타(NAFTA) 같은 무역협정이 “기업 내부인들에 도움을 주지만 근로자 및 가정에는 피해를 입힌” 데 대해 자주 언급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자유무역의 명분을 지지하는 경제이론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모든 무역협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음.

o 심지어 보통은 무역 확대의 충실한 지지자들인 공화당 대선후보들조차 회의적으로 들릴 수 있는 이야기를 해. 마이크 허커비, “우리 식료품이 중국으로부터, 원유가 사우디로부터, 공산품이 유럽과 아시아로부터 오는 것을 바라지 않아”. 미트 롬니는, 세계화가 생활수준을 개선시킨 점은 옹호하면서도 “미국 근로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도록 정부가 다른 국가들과 협상을 더 잘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임으로써 청중들의 박수를 끌어냈음.

* 내년 미국 대선의 당선자가 유세 연설에서부터 새로운 보호무역주의 정책의 물결에 이르기까지 무역을 향한 회의론을 고조시킨다면 미국으로서는 불행한 일이 될 것

o 많은 미국인들이 경제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어. 대다수 근로자들의 임금이 정체되고 있어. 지난 수십년간의 막대한 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일반 근로자들의 임금이 사반세기 전과 비교해 조금 높을 뿐이라는 점은 슬픈 사실임. 그러나 가령 기존 무역협정을 재검토하는 식으로 무역을 억누르게 되면, 이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해를 입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것. 무역이 일반 근로자들의 임금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해 왔다는 증거는 드물어. 하지만 무역이 미국 전체 경제의 성장에 현격한 기여를 해 왔다는 증거는 풍부해. 무역으로 인해 미국 생산자들이 외국 시장에 접근하며, 생산자 및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돼. 또한 외국과의 경쟁으로 국내에서의 생산성 향상이 촉진돼

o 무역은 기술변화와 마찬가지로 일부 근로자들에 타격을 가하는 고통스러운 일자리 이동(dislocation)을 유발할 수 있어. 그러나 무역장벽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이 아님.

* 필요한 것은 제 기능을 하는 안전망을 재건하기 위한 대담한 전략과, 미국이 세계화를 통해 얻은 막대한 부 중 일부를 이러한 경제변화의 힘에 의해 타격을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것임.

o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인들은 세계화를 두려워하기보다 포용할 수 있게 될 것

o 이러한 전략의 강령에는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건강보험에 대한 접근을 상실하지 않도록 하는 의료개혁과, 무역으로 피해를 본 사람뿐 아니라 일자리를 잃은 모든 근로자들을 포함하도록 하는 실업보험 확대 등이 포함돼

* 대선후보들이 방어적인 무역정책을 시사해 왔지만 이러한 변화는 무역ㆍ기술 등 경제적 힘으로 인한 동요로부터 미국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데 사실상 아무런 도움이 안될 것

o 지금까지 공화당 대선후보들의 무역에 대한 입장 표명은 거의 알맹이가 없는 것이었음. 그러나 이 분야에서 나타난 경제정책에 대한 획일적인 접근법을 감안하면 공화당 대통령이 미국의 사회 안전망 확대와 같은 곳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을 것 같지 않아

o 한편 민주당 대선후보들은 보편적인 의료ㆍ교육ㆍ사회지출 같은 사안들에 대해 논의할 때는 찬성하는 경향을 보여. 그러나 모든 후보가 공약에 방어적인 무역정책을 시사해 왔음. 버락 오바마는 미국 중산층의 어려움을 외국 수입품의 탓으로 돌리는 쉬운 길에 대해 가장 크게 저항해 왔음.

o 힐러리 클린턴은 WTO의 세계 무역협상 등 향후 무역협정에 대해 중간휴식(타임아웃) 제도와 나프타 등 기존 협정의 재검토를 제안했음. 에드워즈 의원도 나프타 개정에 대해 이야기해. 민주당 후보들은 무역협정이 최저 노동 기준에 대한 조항을 포함하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데 동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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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보리 2007.12.30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화해봤자 미국사람들도 더 잘 사는 것도 아니구나...

    • 미국에서도 2007.12.31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 좀 있는 녀석들만 잘 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세계 노동자 기구도 있고 나름 역할은 하고 있지만 별로 충실하진 못하기도 하고...

  2. 눈뜬장님 2007.12.31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에 대하여는 무뇌한이지만 우루과이라운드 이후로

    농산물브렌드화, 농산물유통구조개선 등의 노력을 하지않은 농림부, 농협

    궁극적으로지금까지의 대통령들의 그많은 시간을 "무조건 막을꺼다" 라는 식의

    혹세무민이 지금의 FTA에서 불리한 위치에 협상을 하게 만들게 한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농협은 농민들에게 직거래로 구매하여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할 농산물을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사다 팔고있지않은가.

  3. Favicon of http://regimerapide.biz BlogIcon regime rapide 2012.03.07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대한 몇 가지 주 . 이 블로그를 다시 읽어 이 사이트를 읽을 때로는 !

  4. Favicon of http://horoscope-du-jour-gratuit.eu BlogIcon Britteny 2012.03.11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 내가 보내려 좋은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5.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rapidement.org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2.03.17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중독성 에 방문 .

다음은 닐슨이 집계해 E&P에 제공한 통계입니다. 총 체류시간을 토대로 웹 인기도 순위를 매긴 결과입니다.  E&P 측은 The Houston Chronicle과 Azcentral.com이 미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 WSJ Online과 라이벌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Newsday의 경우 순방문자수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정작 체류시간은 13위에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USATODAY.com 도 27.8%나 하락하면서 워싱턴포스트에 2위 자리를 내줬군요.


Azcentral.com와 Orlando Sentinel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Azcentral.com은 아리조나 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언론사인 he Arizona Republic의 온라인 버전이라고 합니다.


순방문자수나 페이지뷰에 비해 인기도를 측정하는 데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지는 과제로 남겨야 할 것 같다고 E&P 설명하고 있군요. 한국에선 웹사이트의 인기도를 측정하는 항목으로 주로 순방문자수와 페이지뷰를 활용하고 있지요. 물론 체류시간도 중요한 팩터로 주목하고는 있습니다. 앞으로 총 체류시간이 인기도 측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가 될 것 같네요.


순위 언론사닷컴 총 체류시간(000분) 증감률
1위

NYTimes.com

550,035

9.3%

2위

washingtonpost.com

145,083

30.4%

3위

USATODAY.com

136,603

-27.8%

4위

Boston.com

79,712

31.5%

5위

Wall Street Journal Online

72,110

60.9%

6위

The Houston Chronicle

64,166

-0.7%

7위

Azcentral.com

62,735

172.8%

8위

Atlanta Journal-Constitution

46,371

1.2%

9위

LA Times

44,259

-21.2%

10위

SFGate.com/San Francisco Chronicle

40,610

10.7%

11위

New York Post

37,346

46.5%

12위

Chicago Tribune

31,690

-14.8%

13위

Newsday

28,203

42.3%

14위

NJ.com

22,656

7.5%

15위

Chicago Sun-Times

19,963

11.2%

16위

Daily News Online Edition

19,180

12.8%

17위

Philly.com

19,053

87.2%

18위

Detroit Free Press

18,733

-27.8%

19위

Seattle Post-Intelligencer

18,197

35.2%

20위

Orlando Sentinel

17,218

124.5%

21위

The Seattle Times

13,296

-15.1%

22위

Baltimore Sun

11,101

4.4%

23위 Village Voice 10,092 89.1%
24위

DallasNews.com - The Dallas Morning News

9,041

-18.5%

25위

Ottaway Newspapers

9,015

11.5%

26위

The San Diego Union-Tribune

8,558

-21.3%

27위

KansasCity.com

8,442

3.3%

28위

The Politico

7,672

N/A

29위

MercuryNews.com

6,954

38.6%

30위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4,011

-19.0%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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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girls-2008.com/bio-model-secret-victorias BlogIcon bio model secret victorias 2008.03.13 0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2. Favicon of http://uncutmodelbar.com/vids/male-wrestling-nude BlogIcon male wrestling nude 2008.05.23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