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양부활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태터앤미디어에서 이번에 오피니언 리더 블로거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단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오피니언 리더와 블로거와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블로거들은 여러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시사 분야에서 오리지널 소스를 생산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인터뷰는 통상 기자들의 전유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들도 이제 그 역할의 일부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당하게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자리를 마련해봤습니다.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다양한 사고가 그들의 철학속에 용해될 수 있도록 말이죠. 다음은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블로그 네트워크 미디어그룹 태터앤미디어(http://blog.tattermedia.com/)입니다.

새봄을 맞아 블로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오늘 블로거 여러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하나 전할까 하는데요, 태터앤미디어는 '블로거, 2009 한국사회를 묻는다' 간판 아래 블로거 간담회를 추진 중입니다. 앞서 지난 2007년 대선후보 간담회와 지난해 IT업계 CEO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금년에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와의 간담회를 연중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3일(월) 오후 7시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31일에는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 의장과의 간담회도 확정돼 있습니다. 또 이후에는 전직 대통령, 대기업 CEO, 주한 외교사절,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종교 지도자, 지자체 장(長) 등과의 간담회도 잇달아 추진할 계획입니다.

태터앤미디어는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블로거들의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각계 인사들과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기회를 마련코자 합니다. 그런 점에서 블로거 간담회는 양자간에 좋은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

태터앤미디어는 이번 정세균 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여할 블로거들을 공개 모집합니다. 간담회 시간은 직장인 블로거들의 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오후 7시로 정했습니다. 장소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민주당 대표실이며, 간담회 후 뒷풀이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정치현안에 대해 기탄없는 질문과 답변이 오갈 것입니다. 아울러 기성언론에서 잘 다뤄지지 않고 있는 블로고스피어의 아젠다를 비롯해, 정 대표의 개인적인 얘기까지 다양한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이번 정세균 대표와의 간담회를 기회로 블로고스피어의 여론은 물론, 나아가 일반 시민들의 시각이 정치권에 전달될 수 있도록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날 간담회에 참여하게 될 블로거 패널은 총 10명입니다.

간담회에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분은 태터앤미디어 공식 메일(manager@tattermedia.com)로 연락처(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와 정세균 대표에게 보낼 질문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다른 일정으로 참여 신청을 하지 못하시는 블로거도 간담회에 간접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대표에게 묻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이 포스팅에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자나 패널로 참석하는 블로거를 통해 대신 질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방향’ 신문, 방송 등 기성언론이 사회적 어젠더를 주도하던 시대는 서서히 퇴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자리를 블로그가 메워가고 있으며, 블로그의 역할론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에 따른 블로그의 사회적 책임과 전문성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정치인과의 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의 질문 하나하나가 오피니언 리더들의 철학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거듭 이번 간담회에 블로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 3, 16

태터앤미디어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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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우빈 2009.03.17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 스타와의 간담회 기대 되네요~

  2. 2009.03.17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