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g의 Killer로 주목받고 있는 야후의 '야후 버즈'가 위젯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제 블로그 사이드바에 게시해놨으니 직접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위젯을 간단히 비교만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야후 버즈 위젯의 옵션 사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야후 버즈 위젯은 모두 5개 정도의 옵션 즉 선택사항을 두고 있습니다.
1. 가로넓이
2. 표시되는 스토리의 개수
3. 썸네일 이미지 표시 여부
4. 발문 표시 여부
5. 카테고리 지정(13개 개별 카테고리와 전체)

반면 Digg은 훨씬 다양합니다.

1. 스킨 선택 : 6가지
2. 카테고리 선택
3. 표시되는 스토리 개수 선택
4. 특정 유저에 의해 추천된 스토리 선택
5. 특정 소스로부터 제출된 스토리 선택
6. 가로 넓이
7. 세로 길이
8. Border
9. Digg 버튼과 총 카운트 개수
10. 발문 표시 여부
11. 해당 스토리 클릭 시 새창 여부

일단 Digg이 사용자들에게 훨씬 많은 선택권을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Yahoo Buzz가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선택권이 많다고 해서 늘 사용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죠. Yahoo buzz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고 이 서비스를 선보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Yahoo buzz 위젯에 썸네일을 넣어봤습니다. 무거운 감이 없진 않지만, 주목도가 높아 제 블로그 독자들의 시선을 빼앗기는 할 것 같네요. 반면 Digg 위젯은 심플합니다. 군더더기가 없죠. 스킨도 선택할 수 있어서 블로그와의 조화를 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둘 다 위젯 박스 틀은 회색이군요. 아마 가장 무난하게 블로그와 하모니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야후 버즈 위젯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Buzz up 총량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Buzz up 버튼을 위젯에서 제외시켜놨기 때문입니다. 대신 Buzz up 버튼이 들어갈 만한 자리에 썸네일을 넣어버렸습니다. 아마 추천 총량이 부족하다 보니 드러내고 싶지 않겠죠. 하지만 당장 위젯만으로 일반 뉴스 위젯과 다른 점이 없어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의 핵심 요소가 위젯엔 빠져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Yahoo buzz는 이번 위젯 서비스로 버즈의 존재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기초적인 툴을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블로그나 기타 플랫폼에서 buzz 위젯이 얼마나 자주 등장하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중의 지혜' 대한 신뢰

“인 간의 장점을 판별할 수 있는 민중의 자연적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테네인들과 로마인들이 계속적으로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것을 운이었다고 치부할 수는 없다.”(몽테스키외, sprit of th law 2권 2장)

“다수가 소수보다 현명하다.”(제임스 서로위키, ‘대중의 지혜’)

'대중의 지혜'에 대한 불신

“대중은 결코 이성적일 수 없으며 현명할 수 없고 집합적 판단은 극단적으로 치닫게 돼 있다.”(찰스 멕케이)

“사람들은 개별적으로는 상당히 이성적이나 대중의 일원으로서는 균형감각을 잃어버린다.”(바루크)

‘대 중의 지혜’에 학자들, 전문가들의 평가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엇갈립니다. 각자가 살아온 시대적 배경과 당시의 환경 등이 정의를 규정하는 기반이 됐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상이 반영된 정의이기에 그 정의 또한 역사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중의 지혜’는 이러한 양면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조건에 놓이느냐에 따라 ‘대중의 결단’은 때론 중우주의로 때론 지혜로 현실에 나타납니다.

따 라서 항시적으로 ‘대중의 지혜’를 시현해내기 위해서는 조건의 통제가 불가피합니다. 서로위키는 3가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다양성, 독립성, 분산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통제 조건에서 벗어날 경우 군중심리의 또 다른 형태로 마주하게 됩니다. 웹 세상에서 특히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천시스템의 한계와 진화 방향

웹2.0 미디어들이 ‘대중의 지혜’를 서비스로 끌어안기 위해 가장 흔하게 도입하는 시스템이 Voting과 위키입니다.(위키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을 참입니다.) 한국에선 ‘추천 시스템’이라는 말로 흔히 통용됩니다. Digg, Reddit, Propeller, Yahoo Buzz, Newstrust, Newsvine 등 소셜 미디어라 통칭되는 서비스들은 한결같이 추천 시스템을 중요하게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들은 추천 결과물을 뉴스 배치에 중요한 변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편집이 가능한 것도 이들 추천 결과가 ‘대중의 지혜‘의 현명함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중의 지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알고리즘 편집을 도입할 고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들 서비스에 대해 꾸준히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지혜’로 편집된 결과물 전면에 음란물이 올라온다든가, 오보 기사가 배치된다든가, 좋은 기사가 묻힌다든가 하는 등의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죠.

각 서비스 운영자들은 여러 조건들을 통제하면서 대처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운영자들은 대중의 지혜가 현명한 결과물을 생산해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끊임없는 알고리즘 조정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실제로 Digg은 수시로 알고리즘 미세조정을 하며 최상의 결과물이 프론트페이지에 배치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조정의 원칙은 다양성, 독립성, 분산 조건의 최대화입니다. 예를 들면 개별 Voter들의 독립성이 결여된 행태인 Group Voting을 Digg 차단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네요. 개별 주체들이 독립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Voting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글을 밀어올리기 위해 친구를 동원하며 그룹 보팅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를 통제하지 않을 경우 Voting을 통한 최종 결과물은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중의 지혜 발현을 위한 조건의 통제

또 특정 관심사(예를 들면 정치)만 지닌 사용자들이 많아질 경우 편집의 결과물은 주로 정치기사로만 한정될 것이 분명합니다. Digg 또한 이를 간파하고 각 섹션별 가중치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IT 북마크 사이트로 출발한 Digg에서 IT 기사의 비중이 줄어든 것은 이러한 다양성 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한 알고리즘 조정 노력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 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대중의 지혜는 늘 부정적 극단으로 치달을 가능성에 노출돼 있습니다. 위키피디아가 반달리즘과 항시적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대중의 지혜를 신뢰하는 미디어라면 모두가 전장에서 서비스를 만들어간다는 기분일 겁니다.

대중의 선택이 항상 대중의 지혜로 이어진다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조건의 통제를 통해 대중의 지혜에 가깝게(오류가 적은 방향으로) 행위를 유도하는 것도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완전한 개방형 협력 네트워크는 불가능인가?

상시적으로 ‘대중의 지혜’에 의존하는 소셜 미디어는 꿈에서만 그릴 수 있는가?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약 2달 전 소개됐던 글을 옮겨 적으며 얘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Publish 2.0 Scott Karp가 쓴 포스트입니다.

지금 Digg은 악성 이용자와 어려운 두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그룹 Voting이 늘어나게 됐고, 이 같은 현상을 어떻게 차단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Digg의 프로모션 알고리즘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Diversity' 즉 다양성입니다. 하지만 그룹 Voting의 영향으로 이 철학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단 Digg 측은 올초 알고리즘을 조정하면서 그룹 Voting 폐단을 일부 감소시킨 상태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이러한 폐단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부정적 요소를 감소시키면서 불만은 오히려 커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중의 지혜’ 혹은 우리가 ‘집단 지성’이라 부르는 시스템을 알고리즘에 적용시켰지만 ‘엘리트의 지혜’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로 흘렀고, 결국 ‘대중의 소외’라는 모순적 결론에 이르고 있는 셈입니다.

현재 Digg 이용자들의 불만 사항은 다음 4가지 정도로 요약된다고 Scott Karp는 적고 있습니다.

1. 커뮤니케이션의 부족과 Digg 커뮤니티에 대한 무시
2. 설명이나 공지도 없는 톱 유저 권한 박탈
3. 투명성의 부족 - Digg은 사람들이 Digg한 기사만들 보여줄 뿐 Bury된 기사는 보여주지 않는다.
4. 자동 Bury list - 몇 달 동안 십여 개의 사이트가 자동 차단됐다. 종종 차단된 이유조차 설명해주지 않는다.
5. 반복되는, 톱 사용자에 대한 경시


Scott Karp는 “사용자층에 대한 정의 없는, 완전한 개방형 협력 네트워크는 기능할 수 없다는 점이 Digg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Wikipedia도 함께 언급을 합니다. 그는 “위키피디아는 완전한 개방형 시스템이 아니”라며 “많은 에디터들이 수많은 작업에 실제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쯤 되면 제가 어떤 얘기를 하려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도 소셜 미디어는 많이 있습니다. 이들 소셜 미디어가 완전한 개방형 시스템으로 작동한다는 게 여러분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사람의 돈을 대지 않는 소셜 미디어, 오로지 알고리즘으로만 작동하는 소셜 미디어, 에디터의 개입이 없는 소셜 미디어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대중의 지혜’는 상시적으로 안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며 작동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대중의 지혜’를 기반으로 하되 ‘엘리트의 지혜’가 적절히 결합되는 그 어느 지점에 소셜 미디어의 미래가 존재하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runettepleasurelust.com/wet/south-houston BlogIcon south houston 2008.05.23 0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Yahoo Buzz'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순방문자수를 기준으로 Digg.com을 따라잡는 것도 불가능은 아닌 듯 보입니다. 포털 사이트 우산 아래에서 론칭되는 서비스의 강점을 Yahoo Buzz가 잘 활용하고 있네요.


Hitwise가 미국 내 뉴스 사이트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3월 15일 현재 Digg.com과 Yahoo Buzz는 각각 0.035%와 0.03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우 근소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론칭 한 달 여를 맞은 Yahoo Buzz로서는 매우 가파른 성장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의 ‘사용자 파워’를 십분 활용하고 있는 Yahoo Buzz로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Digg.com은 최근 몇 달 간 정체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와 0.04% 사이에 머무르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블로그와 개인 웹사이트 유입량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Digg.com의 우위는 확연해집니다. 지난 3월 15일을 기준으로 Digg.com은 0.1%, Yahoo Buzz는 0.012%입니다. Yahoo Buzz가 주로 대형 언론사, 유력 블로그들과만 콘텐트 제휴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Hitwise의 통계를 본 일부 전문가와 독자들은 이 같은 기계적 비교는 허점이 적지 않다고 얘기하고 계시네요. Yahoo Buzz의 경우 야후 프론트 페이지를 통한 유입자는 제외해야 한다면서 말이죠. 다른 분도 이러한 의견에 동의를 표하면서 이러한 단순 비교로 우열을 가리는 건 옳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일단 Yahoo Buzz로서는 지표상으로 Digg.com을 제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야후의 굴욕’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뉴스서비스는 CNN에게 선두 자리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점차 뉴스 서비스의 매력이 하락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팽배지고 있습니다. Yahoo Buzz를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각인시켜 빠져나간 사용자를 다시 앗아오는 게 급선무일 것입니다.


Yahoo Buzz와 Digg.com의 한판 대결 점차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innocentpetitmort.net/go/dead-or-alive-babes BlogIcon dead or alive babes 2008.05.23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2. Favicon of http://perdre-du-poids.co BlogIcon mincir 2012.02.04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엄한 . 내가 원하는 건 여러분에게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Add to Mixx!

소셜미디어의 대표 사이트인 Digg.com이 다시 인수설에 휘말렸습니다.


Techcrunch의  Michael Arrington은 7일 인수합병에 정통한 취재원을 인용, Digg.com이 실제로 인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Digg.com의 인수전에 뛰어든 곳은 4곳. 구글과 MS도 Digg.com을 인수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했습니다. 시장에서 추측되고 있는 Digg.com의 인수가는 3000만 달러 내외. 구글은 Digg 측이 받아들일 수 있는 금액인 2000만 달러에서 225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200억원을 호가하는 금액입니다.


반면 MS 측은 이보다는 적은 금액을 제시하며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Michael Arrington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MS는 지난해 Digg.com과 3년 동안 광고 수익을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대해 Digg.com의 CEO인 Jay Adelson은 "완전히 잘못된 보도"라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또 그는 "사실이 아닌 보도에 대해 코멘트할 가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Jay Adelson의 답변 전문입니다.


"Normally our policy is to not comment about things like this, but this morning’s rumors about a bidding war involving Google and Microsoft have created such a stir we feel compelled to tell you all directly that they are completely inaccurate.

Sorry to burst any drama theories, but they aren’t true. We remain focused on improving Digg and rolling out great features."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TAG digg, ms, 구글, 인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chocolatecoedchica.com/pv/anita-watson-porn BlogIcon anita watson porn 2008.05.23 0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출한 뉴스!! 종류 블로그!


야후의 야심작 Yahoo Buzz, Digg의 재판?

제리 양이 경영 전면에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야후의 새 서비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Yahoo Buzz가 그 주인공입니다. Digg을 연상시키는 소셜 뉴스 사이트입니다.


“The best of the best - chosen by people like you.”


이 한마디로 Yahoo Buzz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최고 중의 최고 - 여러분과 같은 일반인들에 의해 선택된...”


여느 소셜 뉴스 사이트처럼 Voting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Voting의 명칭과 관련 Digg이 'Digg it'으로 명명했다면, 야후는 'Buzz up'이라고 이름을 붙였네요. 물론 로그인 상태에서만 Voting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Voting에만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Buzz Scoring이라고 해서 ‘실시간 검색어’, 이메일로 보내진 횟수 등이 포함된 총점 지수로 상위 노출 여부가 가려집니다. 기존 Voting 기반 서비스들이 Score을 노출하지 않고 알고리즘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좋은 기사를 올려 보냈다면 Yahoo Buzz는 지수를 공개하면서 운영한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른 점일 것 같습니다.


Yahoo Buzz에서 상위에 오른 기사는 Yahoo 메인 페이지에도 비중 있게 배치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 빗대자면 포털 사이트 뉴스박스 편집권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개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야후의 핵심이자 전략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뉴스 서비스를 독자에게 일정 부분 돌려준다는 의미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방성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도 있고요.


물론 Digg처럼 ‘Buzz up’ 단추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체결된 사이트에 한해서이긴 합니다. 앞으로 Buzz up 콘텐트 대상으로 Yahoo가 어느 정도까지 확대해나갈지도 관심사입니다. Yahoo 측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100개 이상의 메이저 뉴스 사이트가 Buzz up 버튼을 장착하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의 평가는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Business Week 26일자는 “제리 양의 최초 턴어라운드 프로젝트가 Digg.com의 또다른 버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며 “야후의 혁신 능력을 드러내 보이는 데 실패했다”고 혹평했습니다.


Digg의 CEO인 Jay Adelson은 “커뮤니티의 파워를 끌어안는 서비스가 많아지는 것은 무척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야후와의 경쟁에는 관심이 없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 없이 많은 Digg clone 사이트가 있었고 그 경쟁에서 승리해온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습니다.


돌아온 제리 양의 야심작 Yahoo Buzz, 과연 소셜 미디어계를 평정하고 야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의 새벽(Nikon D40)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runettewildzone.com/wet/bikini-sewing-patterns BlogIcon bikini sewing patterns 2008.05.23 0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위치의 너의 현재 팬이 되었다!

  2. Favicon of http://innocentpetitmort.net/go/gramdmas-ass BlogIcon gramdmas ass 2008.05.23 0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Digg 소식을 한 가지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igg에서 인기도가 높은 동영상 스토리를 소개하는 인터넷 TV 사이트가 론칭했다고 합니다. Digg으로서는 흥분되는 일이죠. 'DiggReel'이라는 사이트입니다. Jessica Corbin이라는 친구가 진행을 하더군요. 프로파일에 소개를 해놓긴 했던데 제가 잘 모르는 인물이라...


Digg의 비디오뿐만 아니라 댓글과 뒷얘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하더군요. 한 번 보시겠어요?




Posted by 몽양부활
TAG digg, Diggree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et-womens2008.com/gallery-porn-sock-teen BlogIcon gallery porn sock teen 2008.03.13 0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위치! 너를 감사하십시요.

  2. Favicon of http://latinadesirecloseup.com/dir/ginger-lynn-allen-porn-pics BlogIcon ginger lynn allen porn pics 2008.05.23 0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한 축하!경이롭 위치 위치!

  3. Favicon of http://perdredupoids.weebly.com/ BlogIcon comment maigrir vite 2012.01.16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 제 좋은 전화 . 이 블로그 (-:

  4. Favicon of http://maigrirduventre.blog4ever.com/blog/index-497467.html BlogIcon Tammara 2012.01.20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정말로 쉽게 에 방문 .

  5. Favicon of http://regimerapideefficace.centerblog.net/ BlogIcon mincir rapidement 2012.01.21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기 위해서는 이상 화제

“사진 섹션을 만들어달라”던 Digger들의 소원이 마침내 풀렸습니다. Digg.com이 지난 3일부로 Image섹션을 오픈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야 알게 됐네요. 제가 블로그를 너무 띄엄띄엄 하다 보니.

Kevin Rose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우선 번역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믿거나 말거나,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이미지 전용 섹션이 마침내 지난 밤 오픈했습니다. 많은 변화들을 여기서 소개합니다.

1. New Universal Taxonomy

여러분은 지금 뉴스나 이미지, 비디오를 Digg의 어떤 카테고리에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일관성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는 특정 토픽과 관련된 모든 미디어 타입의 뉴스를 여러분이 볼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동시에 특정한 타입의 뉴스만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카테고리 시스템을 지원하게 된 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습니다. ‘offbeat’도 자신만의 카테고리를 가지게 됐습니다. 우리는 또 자동차나 음식, 여행처럼 Lifesyle 카테고리도 추가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만약 여려분들이 특정한 토픽이나 미디어 타입을 보고 싶지 않다면 ‘맞춤’(customize) 단추를 눌러서 삭제하면 됩니다.

2. New Images Crawler

Digg에 이미지를 제출하는 건 기본적으로 뉴스나 비디오를 제출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몇 가지 차이는 있습니다. 여러 장의 이미지가 들어있는 웹페이지의 링크를 제출할 때, Digg은 페이지를 크롤하게 되고, 해당 페이지로부터 10개의 이미지를 썸네일로 나열해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중 1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이 기술을 뉴스 제출 시스템에도 추가를 했습니다.

3. Sorting and Duplicate Image Detection

아울러 우리는 'Mosaic'이라는 새로운 이미지 섹션 정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미지 썸네일을 브라우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중복 이미지를 제출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Idée로부터 이미지 인식기술을 도입해 적용했습니다.

새 이미지 섹션은 Digg의 오랜 파트너인 Intel로부터 스폰싱을 받았습니다. 지원해주신 데 대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Digg API로 탄생한 우리으 친구 Photobucket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이 새로운 기능들을 좋아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우리에게 피드백을 주시기 바랍니다.



새 기능이 추가된 만큼 직접 사용을 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이미지 기사를 직접 Digg 이미지 섹션에 심어봤습니다. link 입력 단계에서 미디어 타입(뉴스냐 비디오냐 사진이냐) 중 이미지를 선택하고 제목과 요약문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중복 사진일 가능성이 높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오리지널이 확실하다”는 버튼을 눌렀더니 해당 카테고리에 기사가 제출되더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크롤’의 오류 때문인지, 이미지를 인식하지 못한 것 같더군요. 때문에 썸네일을 선택하는 기능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Digg 의 이미지 섹션은 2가지 형태의 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상->하단 나열 방식과 좌우 병렬 나열 방식입니다. 좌우 병렬 나열 방식(mosaic)은 더 많은 이미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Digger의 프로파일은 썸네일 위에 표시가 됩니다. 세세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더군요.

이미지 인식 기능을 좀더 개선하면 훌륭한 이미지 섹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 듯합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hot-girlz2008.net/sweet-little-boy BlogIcon sweet little boy 2008.03.13 0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2. Favicon of http://nude-sexy-girls.net/sel/dictionary-for-geography-words BlogIcon dictionary for geography words 2008.05.23 0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감사 위치! 우수한 나는 너의.


Digg이 다시 난관에 직면했습니다. 우수 컨트리뷰터들이 Digg.com을 떠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Techcrunch에 따르면 지난 9월 문을 연 Mixx가 Digg의 우수 사용자를 흡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Digg 사용자들은 Digg 커뮤니티에 대해 상당할 정도의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수가 Digg을 떠나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흉흉하다는군요.

특정 토픽 혹은 특정 사이트와 연결된 Digg 측이 특정 토픽이나 사이트와 연결된 글을 자동으로 bury하고 있다는 음모 이론까지 가세하면서 문제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는군요.

일부 사용자들은 Reddit, Propeller로 옮겨가고 있고, 또 일부는 Digg과 유사한 사이트로 달아나고 있다고 Techcrunch는 전하고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중 일부는 Mixx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고 Arrington은 분석했습니다.

SEOSC라는 누리꾼은 “난 이미 내가 제출한 스토리가 수많은 사용자들로부터 Voting을 얻을 만큼 큰 성공을 거뒀다. 이는 부분적으로 나의 많은 Digg 친구들이 사이트에 결합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Vandelay Design은 “대부분의 Digg 유사 사이트와 달리, Mixx는 Digg보다 건강한 수용자들이 훨씬 많다. 나에겐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Digg에선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높은 수준의 기사들조차 부정적인 평가를 얻거나 품위를 떨어뜨리는 댓글을 받기도 했다. 지금까지 MIxx의 사용자들은 꽤나 유쾌하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내가 아는 한 대다수의 사용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JD Rucker라는 누리꾼은 “톱 Digg 사용자들은 적어도 Mixx를 동시에 시험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Greg Davies(Top 참여자)는 이미 Digg을 떠나 Mixx로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Mixx 사용자들은 ‘Digg 피난자’라고 불리는 포럼에서 특별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이러한 현상에 대해 토론하고 있으며 음모 이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Alexa.com을 통해 트래픽 수준을 확인해보니 성장세가 무척 가파르더군요. 특히 11월 들어 유입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Digg.com도 살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특별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정도는 아니더군요. 이탈 규모가 상당한지 확인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contributor가 빠져나간다면 Digg으로선 타격이 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를 대신할 '선수'들이 보충된다면 모르겠지만...

Posted by 몽양부활
TAG digg, mixx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tempblog24.tistory.com BlogIcon 페이비안 2007.11.25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igg 종종 이용하는데, 댓글 험악하기가 우리나라 사이트들 못지 않더군요.

    • Favicon of http://dangun76.tistory.com BlogIcon 몽양부활 2007.12.02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많이 심각한 듯합니다. 몇달 전 댓글 개편을 통해 추가 필터링 로직을 추가했는데요 여전한 모양입니다. 걱정도 많이 되네요.

소셜미디어와 언론사닷컴이 만나면?

이 제목만으로 따지자면 구(舊)뉴스를 서술하는 꼴이 됩니다. 맞습니다. 구뉴스입니다. 구뉴스임에도 이 소식을 전해드리는 건 제겐 그래도 뉴스이기 때문입니다.

소 셜미디어와 언론사닷컴은 이미 다양한 형태로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미국 유력 언론사닷컴은 기사창 내부에 공유 버튼을 두어 해당 기사다 다양한 경로로 유통될 수 있도록 조치해두고 있습니다. NYTIMES.COM, WSJ.COM이 대표적입니다.

이 가운데 Digg.com와 언론사닷컴의 결합모델은 주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Remote Digg'이라는 기능을 언론사닷컴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서비스가 선보이기 전까지, 언론사닷컴에 기사창에 장착돼 있는 Digg 단추를 누르면, Digg의 Link Seeding 창으로 화면을 옮겨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 면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Digg.com과 관계를 맺은 WSJ.com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Digg 단추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지난 13일부터 이뤄진 서비스입니다. NYTimes.com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팝업 형태로 'Remote Digg' 창이 뜹니다. WSJ.com의 제호가 상단에 위치해있습니다. 누가 봐도 WSJ.com 화면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1. 이미 Seeding된 기사의 Digg 버튼을 클릭했을 때


'Remote Digg'창은 3개 블록으로 구성됩니다. Digging한 기사에 대한 추천 정보와 WSJ.com에서 Seeding된 최근 인기 기사, WSJ.com에서 Seeding된 최근 기사 등입니다. WSJ.com 버전의 Digg 사이트인 셈이죠. 굳이 Digg.com 사이트로 직접 들어올 필요가 없습니다.

2. Seeding 되지 않은 기사의 Digg 버튼을 눌렀을 때


'Remote Digg'창은 Seeding창으로 바뀝니다. Digg.com에서 직접 Seeding할 때와 다른 점은, 해당 기사의 제목과 요약문 등이 디폴트로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굳이 변형할 의사가 없다면 이대로 곧바로 시딩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닷컴의 기사를 Seeding하는 사람에겐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물론 언론사닷컴으로서도 자사의 기사에 변형을 가하지 않는 선에서 Digg에 기사를 유통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정이 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디폴트는 말 그대로 디폴트 상태일 뿐입니다. 얼마든지 수정도 할 수 있습니다.

결 국 'Remote Digg' 창은 해당 언론사닷컴과 Digg.com의 상생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Digg.com으로선 언론사닷컴으로부터 더 많은 Story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Digg.com까지 찾아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습니다. Digg.com으로선 언론사닷컴의 사용자를 손쉽게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인 셈입니다.

언 론사닷컴으로선 트래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NYT.com이나 WP.com은 Digg.com에 비해 방문자수가 떨어집니다. 언론사닷컴으로선 기존 사용자+Digg.com으로부터 들어오는 사용자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손해 보는 모델은 아닙니다.

다만 Digg.com 측으로선 프론트페이지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트래픽으로 빈 곳을 채우겠다는 심산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이 모델은 한국에서 소셜미디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시사점을 던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기사의 유통 집중을 견제하려는 언론사닷컴과 언론사의 콘텐츠를 공급받으려는 소셜미디어 사이의 절묘한 ‘절충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각각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변형하고 벤치마킹한다면 양측의 상생 모델이 도출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et-girlz2008.com/dominatrix-lingerie BlogIcon dominatrix lingerie 2008.03.13 0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2.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fr BlogIcon comment recuperer son ex copine 2012.01.27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물 제가 볼 것이라는 1 삼일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