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와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눈길 끄는 실험을 진행하는 뉴스 사이트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24일자 Journalism.co.uk에 따르면 Digital Journal이 라는 뉴스 사이트가 시민기자와 광고 수익 공유를 표방하며 새롭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합니다. 다만 ‘Moneypot'이라고 불리는 광고 수익 공유 자격은 정기적인 활동을 해온 시민기자에게만 주어진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시민기자들에게 지급된 광고 수익은 3만8000달러. 우리돈으로 따지면 약 3500만원에 이르는 금액입니다.

특 이한 점은 송고하는 기사의 질보다는 기사의 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개별 시민기자가 이 사이트에 기사를 송고한 양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광고 수익이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기사의 인기도 등은 크게 고려되지 않는다는군요.

일 단 수익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Digital Journal의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군요. 예를 들면, 스펠링이나 문법, 뉴스를 발견하고 조사하는 능력 등을 검증받는다는 얘기입니다. 최소한의 시민기자로서의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 확한 공유 방식은 모르겠지만, 해당 뉴스 사이트의 설명을 바탕으로 대략적으로 추정을 할 수는 있을 듯합니다. 우선 전체 광고 수익 가운데 일정 부분을 공유 대상 항목으로 설정한 뒤, 공유 자격을 획득한 시민기자들의 순위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인 듯합니다. 기준은 기여한 기사의 양이 됩니다.

광고 수익이 늘지 않는다면 당연히 승인하는 시민기자의 수도 그만큼 늘지 않을 것입니다.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Journalism.co.uk는 Newsvine.com이나 Norg처럼 일부 사용자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소셜 뉴스 사이트와는 일정 정도 차별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뉴스의 질보다 뉴스의 양에 비중을 두는 이 사이트의 새로운 수익 공유 모델이 어떤 반응을 낳을지 지켜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오마이뉴스가 원고료라는 이름으로 시민기자들에게 기여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있죠. 하지만 광고 수익 자체를 나눠 갖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이 다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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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ezrecordclean.com BlogIcon ezrecord 2012.05.11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기자와 뉴스 사이트의 광고 수익 공유, 시민 옹호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가 전해진다.

  2. Favicon of http://www.byyloo.com/christianlouboutinsale.html BlogIcon txarqz630 2013.05.17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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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avicon of http://thisnest.com/shoes.php BlogIcon qlcrki858 2013.05.1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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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Favicon of http://www.byyloo.com/christianlouboutinsale.html BlogIcon jrezqp962 2013.05.18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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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한된 소스에 의해 작성된 뉴스나 엔터테인먼트를 받아온 소비자들에 기대왔던 전통 매스 미디어는 결국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Murdoch foresees the end of traditional mass media with consumers receiving news and entertainment from limited sources) 미디어 회사는 살아남기 위해 다양화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 내가 2005년 Myspace를 인수한 이유이기도 하다. 뉴스코퍼레이션은 개인화된 콘텐트를 제공하는 데 있어 선두에 서 있다."


전 통 미디어의 종말을 운위하는 전망이 한 차례 더 제기됐습니다. ‘미디어 황제’라고 불리우는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입에 의해서입니다. 전통 언론이 소멸할 것이냐 아니냐는 미디어 비평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 거리이기도 하죠.

그는 지난 2일 ‘창조적 파괴 : 21세기의 뉴스‘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창조적 파괴‘는 현재 뉴스 미디어 분야에서 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이 연설을 고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의 강연을 조금 더 들어보겠습니다.

" 테크놀로지는 모든 오래된 방식들과 오래된 가정들을 지속적으로 파괴할 것이다. 특히 미디어 분야에서 그러할 것이다. 우리는 한 가지 확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결코 이 산업이 어디에서 끝이 날지 확신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테크놀로지는 그간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받아들여져 왔던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 러한 상황은 소비자를 위해 우리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들게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전통적으로 뉴스나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할 여유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뉴스나 엔터테인먼트가 더 접근하게 쉽게 될 것이다. 소비자 특히 젊은층들은 그들 개인의 기호에 맞는 콘텐트를 요구함으로써 이 같은 불가피한 변화를 주조해나갈 기회를 지니게 됐다.

기 존 전통 미디어와 달리, 미래에 있어 기회는 Top-down 방식이 아니라 Bottom-up 방식에 의해 추동될 것이다. 인도 델리에 있는 13세 여자 아이는 시카고에 있는 50대와 같은 뉴스를 앞으로 원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도전은 우리가 이들 두 사람들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기 위해 이러한 사람들의 경험을 개인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 전통 미디어가 소멸하게 되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보장하지 않고, 컨버전스에 뒤쳐진다면 독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 한 듯합니다.
시민저널리즘의 확산과 루퍼트 머독

뿐만 아니라 ‘Bottom-up 방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뉴스나 엔터테인먼트의 생산, 소비, 유통에 있어 Top-down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뉴스나 엔터테인먼트의 생산 및 소비 단계에서 시민저널리즘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의 형국은 그의 발언이 설득력 있음을 확인하는 훌륭한 실례라고 봅니다.

좀 더 확대 해석하자면 뉴스 미디어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프로세스도 ‘Bottom-up 방식’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아이디어, 그들만의 콘텐트, 그들만의 편집권, 그들만의 유통 채널을 고수한다면 전통 언론의 미래는 낙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머 독 회장이 짧게 거론했던 접근성의 문제, 이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가 최근 인수한 월스트리트저널(온라인)이 유료화 정책를 포기를 선택한 건 이 같은 머독의 철학에 조응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접근 장벽을 높임으로써 거둬들이는 수익보다 접근 장벽을 낮춤으로써 얻게 되는 수익이 더 클 수도 있음을 미리 간파한 것이겠지요.

제 한된 출입처에서 제한된 전문가들의 코멘트를 인용하며 그들의 도그마에 갇힌 채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설파하고 있는 한국의 언론들. 과연 그들은 머독의 이 날 발언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아직 한국에선 요원한 문제라며 자리를 뜨지는 않겠죠?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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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gimerapide.blog4ever.com/ BlogIcon Reva 2012.01.17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전화를 무엇입니까 제 우수한 주 ! (-:

CNN의 UGC 코너인 iReport가 iReport.com이라는 도메인으로 분리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르면 다음주에 정식 오픈된다고 Mediaweek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CNN 은 영미 방송계에선 2번째로 시민저널리즘 스타일의 방송을 시도했습니다.(첫번째는 BBC로 알려져있습니다.) 2006년 8월 iReport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가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개의 관련 사진과 영상이 송고됐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한 CNN이 인터넷 방송계의 Youtube로 성장시키기 위해 별도 분리 전략을 내놓은 것이죠.

운영 방식은 완전히 바뀝니다. CNN 사이트 내부에서 서비스되던 iReport의 경우 편집자의 손을 거쳐야만 해당 사이트에 노출될 수 있었습니다. ‘콘텐트의 신뢰’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iReport.com은 Youtube.com처럼 알고리즘에 따라 편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레이아웃도 Youtube와 유사하게 구성된다고 하는군요. Youtube 사용자를 의식한 선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Jim Walton, CNN Worldwide 회장은 Mediaweek과의 인터뷰에서 “시청자와 함께 출범을 하게 됐다”면서 “시청자들은 뉴스에 참여하는 걸 훨씬 더 편하게 느끼고 있다. 그것은 우리로서는 자연스런 영역 확장”이라고 iReport.com의 분리 배경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CNN News Services의 executive vp인 Susan Grant는 “뉴스가 무엇이냐는 전적으로 커뮤니티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개입하지 않는다. iReport.com은 절대 편집을 거치지 않을 것”이라고 불개입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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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19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iReport.com 베타버젼이 시험 운영중이네요.

    회원가입해 보았는데, 이메일주소와 비번, 이미지 숫자 입력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네요.
    영상을 한번 올려보고, 이리저리 둘러보아야 겠습니다.

    CNN의 iReport.com...아주 기대가 됩니다.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 ^

  2. Favicon of http://perdredupoidsz.bloguez.com/perdredupoidsz/1988007/Maigrir-en-vitesse BlogIcon Deana 2012.01.27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웹사이트 우수한 유쾌하게 작성 . (-:

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이 기성 언론의 뉴스 보도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조사가 발표됐습니다. 그나마 영향을 미치는 영역을 꼽는다면 보도의 속도와 논조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기성 언론들이 시민저널리즘의 접목을 시도하려는 목적이 속보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분석들이 많았는데요,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만의 한정된 사례이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미디어 동향이 국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동조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새겨들을 만한 대목이 적지는 않을 듯합니다. 한국의 미디어 종사자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돌린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다음은 Mediapost가 9일 보도한 내용을 번역한 글입니다.

Omnicom’s Brodeu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언론사 소속 기자와 편집자의 절반 가량이 뉴미디어(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가 뉴스 보도의 퀄러티에 매우 또는 다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약 180명의 기자들과 에디터들이 이메일 서베이에 응했다.

이들 가운데 43%는 뉴미디어가 뉴스 보도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반면 56%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꿔 말하면 미디어 종사자들은 뉴미디어의 보도가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수익 등의 측면에서 견해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응답자들(74%)은 뉴미디어의 속도와 보도에 대한 반응 등의 효과에 대해 깨닫고 있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가 뉴스 피처의 톤이나 스타일에 다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단 10%에 불과했다.)


Brodeur의 전략기획본부장인 Jerry Johnson씨는 “이번 연구결과는 기자들이 블로그를 탐사, 조사용 목적보다 민족지적인 연구를 위해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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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nternetmap.kr BlogIcon 푸른하늘이 2008.01.12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아직까지 블로그의 위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겠지만, 블로그스피어가 커질수록 기자들 힘들어질걸요~

    • Favicon of http://dangun76.tistory.com BlogIcon 몽양부활 2008.01.13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자들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블로고스피어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미치는 영향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zenguy.org BlogIcon zenguy 2008.01.13 0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와 블로거의 구분을 떠나서, 각자가 생산하는 컨텐츠(정보)의 효용성과 가치를 놓고 보았을때 개인적으로는 블로거가 생산해내는 컨텐츠(정보)가 기존 기자들의 생산해내는 컨텐츠(정보)보다는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직 그 시기가 적절치 아니하며, 생각외로 일반 대중들의 블로그라는 도구의 이해가 부족한탓이 아닐까합니다. 그리 멀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

    • Favicon of http://dangun76.tistory.com BlogIcon 몽양부활 2008.01.13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 생산 콘텐트와 블로거 생산 콘텐트 전 분야에 걸쳐 진단을 할 경우, 독자들은 여전히 기존 언론에 더 큰 선호를 보이는 게 현실인 듯합니다.(현실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논의를 진행하자는 의미입니다.

      물론 일부 분야는 이미 기성 언론의 퀄러티를 뛰어넘은 경우도 있다고 보고요.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봅니다.

  3. Favicon of http://hot-womens2008.com/pv/old-school-rods-magazine BlogIcon old school rods magazine 2008.03.13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4. Favicon of http://regimeproteine.co BlogIcon Deonna 2012.03.12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정말로 친절 에 방문 .

  5. Favicon of http://recette-minceur.biz BlogIcon Adrienne 2012.03.31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빌어먹을 글을 . 가장 발견 ! 공개

"블로그는 속보에 가장 이상적인 포맷이다."

 

온라인 저널리즘 리뷰의 Robert Nile의 얘기입니다. 그는 올 한해 온라인 저널리즘을 정리하면서 5개의 교훈을 얻게 됐다고 썼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속보입니다. 시민저널리즘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영역이 바로 속보라는 것이죠. 그 한예로 5월 남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화재 보도를 들고 있습니다.

 


난 OJR의 여러 친구들에게 지난 기간 동안 가장 좋아하는 뉴스 사이트와 기사를 제안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캘리포니아에 친구들 다수는 LA Times와 the San Diego Union-Tribune의 SignonSanDiego.com의 화재 보도를 지목했다.

 

당시 LA Times는 블로그의 속보를 보도에 적극 활용했다고 합니다.(전 그 보도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기성 언론과 1인 미디어가 매우 생산적으로 결합한 형식의 보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감 사례로도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조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Nille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블로거가 언론사에 신속하게 일정 부분의 정보를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 블로거들이 해당 사실을 확인만 해준다면, 블로그는 속보에 관한한 이상적인 포맷이다. 물론 블로거들에게 기존 전통적인 스토리 포맷에 엮어 맞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 블로거들은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면서 가장 최근 소식을 독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상도 하면서.

 

최근 블로거뉴스를 보다 보면 기존 언론사보다 훨씬 빨리 스트레이트 기사를 송고해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화재나 재난재해 같은 대형 사건이 발생했을 때 기민하게 보도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태풍 나리가 한반도를 덮쳤을 때 블로거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재빠르게 편집해 송고하기도 했죠. 이를 통해 블로그의 속보 보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외신 인용기사 등에 관한한 기존 언론사보다 훨씬 신속합니다. 당연히 현지에 거주하는 블로거가 신문 등의 소식을 접하고 번역해서 소개하는 게 빠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화 분야 익스트림무비의 외신 인용 기사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앞으로 블로그를 통한 속보 보도의 영역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외신 번역 기사가 기성 언론의 신속함을 넘어선 지는 오래전 일입니다. 그렇다고 과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굵직한 사건 사고 보도에서 블로그 혹은 시민기자들의 속보 보도가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현재보다 편리한 송고시스템과 모바일 기기의 진화가 필요합니다. 속보로 전해오는 블로거나 시민기자들의 기사 포맷, 동영상 형식 등에 대해 언론의 편집자들이 관대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Pro 편집자와 Ama 생산자 간의 보완적 분업도 고려할 수 있을 테고요.

 

"먼저 본 사람이 임자다."(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속보 보도에서 블로거, 시민기자들의 능력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블로거, 시민기자들의 활동영역이 좀더 확대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어차피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니까요.

 

Nile의 글에서 한가지 더 참조할 부분이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기사가 아닌 정보를 요청하라.

 

올해 시민저널리즘 사업적 실패는 독자가 무급으로 기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뉴스발행인들에게 확인시켜줬다. 그렇다고 독자들이 웹사이트의 기초를 구성할 수 있는 정보를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는 독자들은 정보를 공유하기를 꺼린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독자들이 전통적인 저널리즘 스토리 포맷에 따라 혹은 그 범위 안에서 정보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주 특별하거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신 대가를 지불하면서 정보를 요청해라. 예를 들면 사진이나 짧은 목격담 또는 질문사항 등에 대해서. 그리고 당신은 훌륭한 조사 보도나 속보 뉴스 패키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크라우드소싱 테크닉을 활용해라.

 

UGC는 웹상의 인기있는 사이트들(블로그나 사진 공유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등)을 더욱 파워 넘치게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 발행자들은 저널리즘을 위해 UGC 파워(파워 블로거 등)을 고용할 수도 있다. 콘텐트를 제작하는 사용자들을 기자 대용으로 보는 시도에 대해 반대한다면, 그들은 훌륭한 잠재적 소스로 바라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시민들(독자들), 블로거들은 기자들이 생산하는 일반적인 기사 작성 원칙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또 따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로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지켜질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시민저널리즘 사이트들은 이 가이드라인을 높게 설정함으로써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언론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신뢰의 문제를 도외시할 수도 없습니다. 언론사의 기사 작성법은 바로 이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효율적인 포맷입니다. 따라서 블로거, 시민기자들과 언론사 기자들이 공동으로 협업함으로써 신뢰를 보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사 포맷을 창조해 나가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08년이 시민저널리즘이 만개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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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etwomens2008.com/4u/head-red-sex-young BlogIcon head red sex young 2008.03.13 0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감사 우수한 위치! 나는 너의 웹사이트를 사랑한다!

  2. Favicon of http://delicacyftvfemme.com/load/male-beasiality BlogIcon male beasiality 2008.05.23 0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 디자인!!

  3. Favicon of http://amyhiresfilms.net/wet/tantra-couples BlogIcon tantra couples 2008.05.23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4.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09.02.24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 전 글이지만 지금 읽어도 의미 있는 글이네요.

시민저널리즘의 만개했다고 평가받았던 미국. 하지만 지금 미국은 시민저널리즘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Backfence.com에 이어 the Enthusiast Group까지 최근에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전문가들은 이제 “시민저널리즘은 죽었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선 시민저널리즘의 미래에 대한 논쟁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teve Outing이 Editor & Publisher에 기고한 칼럼이 이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미국 미디어계 안에서 ‘미디어 파이오니어’로 추앙받았던 Steve Outing. 그는 이 칼럼을 통해 “시민이 직접 생산한 콘텐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델은 실수였다”고 실패를 자인했습니다.

Steve Outing은 “미디어의 미래는 틈새 소셜 네트워크다”라고 확신하며 시민저널리즘을 기반으로 한 소셜 뉴스사이트를 2005년 출범시켰습니다. 'The Enthusiast Group'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불과 2년 만인 지난 11월 30일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짤막하게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우리가 틀렸다. 타이밍도 틀렸다. 우리가 옳았다는 걸 증명해줄 그 ‘비밀의 소스’를 찾지 못했다. 앞으로 그 누군가가 그 코드를 크랙하게 될지도...”


그는 Editor & Publisher에 기고한 칼럼에서 실패한 원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과도하게 시민이 제공한 콘텐트에 의존했다. 그 중 다수는 훌륭했지만, 전문가들이 작성한 등반, 산악 바이킹 잡지와 비교했을 때 총체적 경험은 취약했다. 난 시민이 제공한 콘텐트가 공들일 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시민이 제공한 콘텐트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당신은 그걸 필터링 할 필요가 있으며, 최고 품질의 사용자 콘텐트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범한 기사의 시각을 어느 정도 무시하면서...”


시민저널리즘의 대안 저널리즘으로 인식해온 많은 전문가들에게 The Enthusiast Group의 폐업 소식은 그야 말로 충격일 수밖에 없나 봅니다. 이를 기점으로 시민저널리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표시해왔던 전문가들이 “시민저널리즘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시민저널리즘은 죽었다"

대표적으로 Steve Boriss 워싱턴대학교 정보기술 응용센터 부교수를 들더군요. 그는 이번 건을 계기로 “시민저널리즘은 죽었다. 전문 저널리즘이 바로 미래다”라고 단정했습니다. 씁쓸한 대목입니다. 그리곤 이렇게 얘기합니다.

시민저널리즘의 문제는 뉴스를 과거로 되돌리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과거보다 더 퇴보했다. 그것은 뉴스 소비자들이 거부하는 one-size-fits-all이며 중도좌파적이고 권위적인 톤의 뉴스 모델이다. 그리고 거기에 리포팅이나 편집, 기사 작성 또는 토픽 측면에서 특별히 전문적이지 않은 무급 아마추어들이 생산한 엄청난 양의 기사들이 추가된 것뿐이다.“

또 이렇게 덧붙입니다.

“시민은 소비자가 될 것이다. 기자는 전문가로 이뤄질 것이다. 편집은 뉴스 아울렛이 할 것이다. 그것이 적격이다. 전문가 저널리즘은 우리의 미래이다. 저널리스트에게 이롭기 때문이 아니라 뉴스 소비자에게 이롭기 때문이다.”


이 정도가 현재 미국 저널리즘 사회 내에서 토론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글도 잘 요약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민들이 제공하는 뉴스만으로 운영되는 시민저널리즘 사이트의 성공 낙관하시나요?

시민저널리즘은 보완적 저널리즘일지도...

제가 시민저널리즘은 믿는 근거는 대안성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기성 저널리즘이 시도하지 않은 혹은 시도하려고 하지 않은 영역을 시민저널리즘이 보충함으로써 한층 폭넓은 보도 영역을 개척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에는 아직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시민저널리즘 사이트의 규모에 따라 시민의 참여 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배움은 얻게 됐습니다. 시민저널리즘은 기존 저널리즘의 대체제가 아니라 보완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말이죠. outing이 언급한 것처럼 UGC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Youtube.com은 성공했습니다. 열광할 수 있는 수준의 수용자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작은 규모에서 과도하게 시민 생산 콘텐트에 의존하는 모델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겠네요. 어쩌면 1:10:89의 법칙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작은 규모의 사이트건 큰 규모의 사이트건 1%라는 비율은 일정할지 몰라도 절대량이 많으면 그만큼 보여줄 것도 많다는 의미인 동시에 독자를 유인할 수 있는 콘텐트도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저널리즘 사이트가 성공하는 첩경은 규모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더 많은 참여자와 독자가 존재할 때 시민저널리즘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 말입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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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women2008.net/hot/sexy-gay-guys BlogIcon sexy gay guys 2008.03.13 0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세계적인 통신사인 AFP가 시민저널리즘 사이트인 Scooplive의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Journalism.co.uk가 지난달 29일 보도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AFP의 요청에 따라 사명을 Citizenside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AFP 측은 이 사이트의 편집 결정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지금처럼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발행하고, 사진이나 필름을 판매하여 커미션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AFP의 홍보담당자에 따르면 이 사이트의 콘텐트를 AFP로 가져와 AFP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하는군요.


Pierre Louette AFP 회장은 “이번 지분 인수는 웹2.0과 관련한 우리의 순수한 상업적 기술적 실험”이라면서 “특히 우리 독자들에게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Matthieu Stefani Scooplive 창업자는 인수건과 관련 “Citizenside은 앞으로 전문 저널리즘과 아마추어 리포터를 연결시키기 위해 창업자와 파트너들의 경험을 잘 활용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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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girls2008.net/go/asian-adult-escort BlogIcon asian adult escort 2008.03.13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재미있는 지점. 감사.

소출력공동체라디오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영화 ‘라디오스타’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 동네라디오를 떠올리셔도 되고요. 한적한 시골, 몇 세대 살지 않는 동네에서 이장님이 떠드는 목소리가 확성기를 타고 온 마을로 떠다니는 광경의 연장 정도로 이해를 하셔도 될 듯합니다.

소출력 라디오 공동체는 FM주파수 대역에서 1W 출력으로 5Km 내외에서 청취가 가능합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들 소출력 공동체 라디오들의 연합 모임인 한국커뮤니티라디오방송협의회가 1W 정도로 제한돼 있는 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뜬금없이 왜 소출력라디오공동체를 들먹이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소출력공동체 라디오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오마이뉴스에 근무할 때입니다. 분당FM이라는 소출력공동체라디오에 대한 기사를 읽고부터입니다. 당시엔 ‘스르륵~’ 읽고 지나쳐버렸는데요.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풀뿌리미디어(GrassRoot Media)의 도전적 실험이자 미래라는 생각까지도 들더군요.

이 글은 ‘국내에서 지역 언론이 취약한 이유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신 챌린지걸님에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왜 지역언론은 어려운 지경에 있는가

들어가기에 앞서 전 지역 언론의 미래는 지역공동체와의 밀착도에 달려있다는 전제를 먼저 하고자 합니다. 지역 공동체와의 밀착도가 높을수록 활성화도도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다만 활성화도가 곧 성공도와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싶지만 통계에 쉽게 접근할 수가 없네요.)

한국 지역언론은 지역이 배제된 지역보도, 공동체가 배제된 지역보도로 일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언론의 커버리지 또한 매우 광범위했습니다. 시나 광역시 단위로 보도를 하기 때문에 지역의 소소한 사건과 동정을 담아내기엔 몸집이 너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시민들의 참여 혹은 지역민들이 원하는 뉴스보다는 지역정가나 유력인사들의 후광에 기대온 측면이 적지 않았다고 봅니다. 광고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수익구조상 지역정가나 유력인사, 지역중대규모 업체에 대한 소식을 쓰지 않고서는 먹고 살 수가 없는 탓이기도 합니다. 몇 면 되지 않는 지면 안에 이런 돈 되는 기사들을 구겨 넣으니...

결국 시민참여와 시민의 관심이 만날 수 있는 커버리지의 범위가 어디까지냐, 그 접점을 찾는 작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봅니다. 인구 50~100만명을 포괄하는 지역언론으로 남을 것이 아니라 5000~1만명이 볼 수 있는 지역언론 수개 아니 수십개를 만들어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늘 강조해왔던 Hyper-Local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의미입니다.)

종합 Hyper-Local 미디어의 등장을 꿈꾸며

이러한 측면에서 소출력공동체라디오에 전 희망을 걸어볼 참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 진행하는 소규모 커뮤니티 라디오 방송국.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이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붕괴된 지역 커뮤니티를 복원하는 작업을 바로 지역언론이 나서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플랫폼은 굳이 라디오일 필요도 없습니다. 페이퍼나 전파뿐 아니라 Hyper-Local 블로그 네트워크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 플랫폼이 모두 결합된 종합 Hyper-Local 미디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대답이 됐나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지역언론의 수익모델에 관해 써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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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시민저널리즘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네덜란드 소식입니다.

'Big Brother'(CBS 방영)를 제작한 Endemol이 이번 주 사용자 제작 기반 TV 뉴스쇼 제작에 나선다고 Journalism.co.uk가 4일 보도했습니다.

매일 30분 분량인 이 프로그램 -IK OP TV (Me on TV) -은 네덜란드의 7개 지역 채널에서 방영된다고 합니다.

Endemol 은 독일 시민저널리즘 서비스인 Skoeps와 프로젝트 제휴를 맺고 있는 상태. 독일어 버전의 쇼는 시청자들에게 그들이 제작한 지역뉴스 TV 아이템으로 리포트를 제작해 전송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시 민기자는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Skoeps.nl 웹사이트에 업로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쇼의 사이트를 통해서도 콘텐트를 올릴 수도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올려진 동영상은 게시되기 전에 먼저 스크린 과정을 거치게 되며, 제작진 측에 의해 선택된다고 합니다.

Endemol의 대변인은 “모든 뉴스 에이전시처럼 지역 채널은 리포트 가이드라인을 지니고 있다”며 “우리도 유사한 가이드라인이 있으며, 일정 수준의 훈련도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프 로그램은 이미 150명의 시민기자를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들은 무료로 콘텐트를 제공하지만, 스토리를 캡처해내기 위한 적절한 모바일 기기를 제공받는다고 합니다. 이 매체는 앞으로 몇주 뒤까지 300명의 시민기자를 확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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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women2008.net/cat/symptom-of-globus-sensation BlogIcon symptom of globus sensation 2008.03.13 0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제가 올린 포스트를 자주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주된 관심이 hyper-local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민저널리즘의 동향으로 많이 옮겨졌습니다. 지방신문의 위기가 운위되고 있는 이 때에 hyper-local 모델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방신문 모델과 접목된다면 새로운 돌파구가 찾아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에선 hyper-local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이를 벤치마킹하는 한국 지역신문은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열악한 자본과 인력 탓인 듯한데요. 제가 답답한 탓인지 직접 창업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스개소리지만요. 하도 답답해서.

이러한 가운데 미국에서 흥미로운 보고서가 나와 소개해볼까 합니다. 로컬 광고 시장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온라인 부문에서 전국광고보다 로컬광고가 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hyper-local 뉴스사이트에겐 희소식인 셈이죠. 얼마전엔 한 hyper-local 뉴스사이트가 34만 달러를 지원받았다는 소식도 전해드린 바 있죠. 이렇게 미국에선 hyper-local 뉴스모델이 전통미디어를 못지 않은 성과를 거둬내고 있는 것 같네요. 시간이 없어서 대충 번역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borrellassociates가 작성한 것입니다.

보고서 요약문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이 보고서는 올해 미국의 로컬 온라인 광고 매출이 7.5억 달러에 다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전국대상 광고가 20% 증가한 것과 비교되는 것으로 2006년 대비 31.6%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로컬 카테고리는 2005년 대비 19% 증가했다. 온라인 광고 지출은 거의 80%까지 올랐다.

종이신문 또는 방송 광고 사이트의 전망의 풀이 빠져나가면서, 로컬 웹사이트는 공격적으로 비전통적인 광고주들을 쫓고 있다. 로컬 광고 부문의 성장세는 로컬 기반, 온라인 세일즈맨의 수를 늘리고 있는데, 2006년 현재 26%가 성장했다.

- 올드미디어의 지배 : 비전통적인 노력은 증가하고 있지만, 신문은 지배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로컬 광고의 35.9%가 이들 올드 미디어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 신문은 온라인 광고 성장이 느리다고 보고 있다 : 전통적인 미디어는 1년 전에 비해 광고 성장률이 낮다고 보고하고 있다. Belo, Gannett, Tribune 그리고 Journal Register 모도는 온라인 수익이 1분기 16%~17% 성장했다고 보고 했다. 반면 NYTCO와 Scripps는 20%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McClatchy,는 온라인 1분기 수익이 5.4%에 그쳤다고 4월에 보고했다.

-‘Frenemies’ 연합 : 구글, 야후, 몬스터 그리고 다른 최근 보여준 바에 따르면, 인터넷 기업은 점차적으로 로컬 광고 지출의 파이를 더 많이 잠식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부문 미디어 지출의 33.2%를 이들 업체가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경쟁이 여전히 인터넷 기업과 신문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연합전선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문의 수익 점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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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girls-2008.net/12-inch-pizza-pans BlogIcon 12 inch pizza pans 2008.03.13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위치! 너를 감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