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브라우징 핸드폰이 등장하면서 한국의 신문들도 모바일 에디션에 유난히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들도 너도나도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 국은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죠. 이미 유력 신문사들과 소셜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며 모바일 독자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언론사의 모바일 웹사이트가 신문의 구독자수를 증대시키고 있다는 조사가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자 NYTIMES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현재 모바일 인터넷 구독자수는 9500만명이며, 이는 지난 2006년 4000만명에 비해 거의 두 배 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Opus Research의 Greg Sterling은 신문사를 향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문이 모바일 현상 앞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고 현명한 선택이다. 인터넷을 끌어안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AP와 맥클래치 컴퍼니의 모바일 에디션을 공급하고 있는 Verve Wireless의 Art Howe는 “로컬 신문의 콘텐트는 오프라인 신문이 아님에도 항상 사람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가고 있으며 더 기능적이다”라고 거들었습니다. 참고로 Verve Wireless는 타깃된 수용자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광고주들이 모바일 광고에 지출을 하고 있지는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모바일 버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를 내림차순에 따라 정리하면 포털 사이트와 이메일 서비스 사이트, 그리고 날씨나 뉴스,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신문 콘텐트라고 합니다.

이 러한 경향이 한국에도 유사한 패턴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보는데요. 언론사들이 좀더 분주하게 대비를 해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프라인 신문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버리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떠나간 독자와 수익을 되찾을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 뉴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에디션 디자인에 아낌없는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풀브라우징에 내맡기는 방식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도 가독성도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 국에서와 같이 한국에서도 ‘모바일 붐‘이 구독자를 모으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모바일 디바이스 제작 업체가 SDK를 공개하겠다는 소식은 왜 이렇게 듣기 힘들죠? LG가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빠르게 확산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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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amirang.tistory.com BlogIcon Boramirang 2008.08.05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제게도 너무 낮선...ㅜ ^^
    무더운 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2. peter153 2008.08.05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와 Daum의 소통 부재 심각합니다.

  3. Favicon of http://basilica.co.kr BlogIcon 바실리카 2008.08.07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가 오마이뉴스와 이 곳 두 곳 이군요..
    삼복더위 건강조심하시고
    다음블로거뉴스를 마음으로 부터 응원합니다.

  4. 2008.08.14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dory.kr BlogIcon 머쉬룸M 2008.08.18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머쉬룸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블로거뉴스가 편성 됐네요.
    그래서 좀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로 바뀐채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채널코너는 예전에는 보고 싶은 채널로 가서 보는데 이번 바뀐채널은
    예를들어 사는이야기채널을 가면 너무 많은 코너별 뉴스를 같이 봐야해서 좀 불편합니다
    나눠서 해당코너를 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채널로 가면 너무 많은 코너별 기사가 함께있어 보는 사람이 불편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

  6. Favicon of https://dory.kr BlogIcon 머쉬룸M 2008.08.22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좀 일찍 퇴근했어요.
    집에 와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봤는데....
    어제 올린 기사에 추천박스가 지금도 없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7. 2008.09.13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Yahoo Buzz가 옷을 갈아입었군요. 이제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Yahoo Buzz가 Digg을 넘어섰다는 뉴스 아마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 미국내 최고 Social News Site인 Digg 넘어섰다는 건 평가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포털이라는 고정 사용층을 안고 출발했다는 점에서 기계적으로 비교한다는 건 무리가 있긴 합니다.

변경된 부분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야후 첫페이지에 반영된 기사 별도 표시

야후는 야후 버즈에서 Vote를 많이 받은 기사는 야후 첫페이지 뉴스면에 게재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도통 어떤 기사가 걸렸는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죠. 바뀐 페이지를 보니 기사 제목 앞에 b라는 마크를 달아서 반영 여부를 가릴 수 있게 했더군요.

이 버튼에 마우스를 오버하게 되면 "이 스토리는 많은 버즈(vote)를 받아서 야후 홈페이지에 게재됐다"는 문구가 뜹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8 votes밖에 받지 않은 스토리가 첫 면에 올랐더군요. 첫 페이지에 게재되는 기준이 아직은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는 인상입니다.

2. 화면 상단 구성 변경

애초 Yahoo Buzz는 기사 상단을 다이내믹한 방식으로 꾸며놓았었죠. 새로운 기사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썸네일이 노출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던 탓인지 간단한 방식으로 변경했더군요. 뭔가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사용자의 이용 편리성을 다시 고려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Yahoo buzz의 성공적 안착은 포털과 Social News site의 협력적 관계 모델 구축에 한두 가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포털 뉴스의 '민주적 편집'이 야후와 같은 방식으로 재구성될 수도 있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야후 버즈가 야후 뉴스의 편집 방식에 어떤 새바람을 불어넣을지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 같은 의미있는 시도가 사용자와 콘텐트 생산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알고리즘 온리'에 기대고 있는 구글 뉴스와 또다른 재미가 있지 않으신지요?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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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igrirduventrevite.unblog.fr/2011/06/15/mincir-du-ventre/ BlogIcon Lera 2012.01.17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입니다 완전 찾기 ! I 한 에 내 동생 .

  2. Favicon of http://biendormirsommeil.eklablog.com BlogIcon Otelia 2012.01.26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 나는 후회 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약간 보통 !



6월 5일이니깐 한 일주일 전 소식이겠네요.

페이스북이 조용히 사이드바 광고에 추천 반대 버튼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미 캡처한 사진이 돌고 있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버튼을 다시 삭제했더군요. 광고주들의 반발 때문인지, 사용자들의 반응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궁금한 건 '왜 페이스북은 광고에 추천 반대 버튼을 달려고 했을까'입니다. 광고의 목적은 제품의 홍보나 판매 제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일 텐데, 반대 버튼을 누르는 사용자들이 많아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면 돈 내고 이미지만 깎아먹은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주들이 선뜻 나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반대의 시각도 가능합니다. 광고주가 광고의 대상인 사용자들로부터 광고 그 자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그때그때 바꿔나감으로써 사용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부정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주목도는 더 높아질 것이고요.

하여튼 어떤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페이스북은 테스트에 나섰습니다. 또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삭제했습니다. 사용자들의 행위 결과값들은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해뒀을 것입니다. 일단 그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요. 이 고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광고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앞으로 광고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콘텐트와 동떨어지지 않은 광고가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구글이 애드센스를 선보였듯이 앞으로 광고는 콘텐츠와 이질적이지 않은 유사 정보로서의 내용과 형태를 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럴 경우 페이스북은 최근의 실험에서 적잖은 힌트를 발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세요? 추천 반대 버튼이 달린 광고, 여러분이 광고주라면 받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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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1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미디어수용자 2008.06.11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마 죽을 때까지도 광고주가 될 일은 없을 거기 때문에, 광고 수용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했던 생각인데, 광고 대상을 수여하는 행사만 있고 왜 그 반대는 안 뽑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보기 싫은 광고: worst 10> 이런 거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에서는 온갖 정보와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하는 대가로, 하는 수 없이 광고를 봐야된다지만, 길거리와 버스 등 공공 시설에 나붙은 광고는 보기 싫어도 봐야 된다는 점에서, 미디어 수용자(소비자)가 일방적으로 불리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dangun76.tistory.com BlogIcon 몽양부활 2008.06.12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디어 수용자에 대한 생각이 제가 짧았네요. 무작위로 노출되는 광고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돼 있는 수용자들. 이들으 위한 하나의 조치로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인 걸로 이해할 수 있겠군요.

      광고 수용자의 권리를 확보할 만한 또 다른 좋은 방안은 없을까요?

  3. 미디어수용자 2008.06.1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온라인 광고
    1) 포털 등 사이트 가입할 때 관심 있는 광고 부문을 선택하게 하고, 로그인한 상태일 때는 그 분류에 따라 광고를 노출
    2) 콘텐츠와 광고의 연관성 강화. 관심사에 해당하니까 거부감이 덜하겠죠.
    3) 개별 페이지 하단이나 좌우측에 '광고를 보시겠습니까?' 버튼 추가. 클릭해서 광고를 보는 사람에게 포인트 지급. 적립된 포인트는 기부 또는 음원 구입 등 저렴한 상품 구입에 사용
    4) 네티즌 광고 평가단 운영.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은 광고를 발주사와 기획사에 피드백.

    2. 오프라인 광고
    광고 허가를 내주는 기관에서 의견 접수 센터를 운영. 접수된 평가를 허가 기준에 반영

    수익 구조상 광고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지금의 인터넷 사업 방식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오프 두 쪽 다 광고 과잉 상태고요. 몇몇 돈 많은 광고주들이 광고 영역을 과점하는 불균형 상태도 해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 삼성, SK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광고에서도 2.0 시대가 올까요?

  4. Favicon of http://mincirsansregime.weebly.com/ BlogIcon Estell 2012.01.26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 선호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아주 간단에 .

“뉴스 유통전략을 새롭게 짜라”

그러고 보니 제프 자비스 교수의 칼럼을 번역한 지가 꽤 됐네요. 뉴미디어 분야에선 나름 자신만의 토양을 일궈나가는 분이신데. 약간 오버하는 측면이 없지는 않지만 때론 그만의 신선한 뉴미디어 철학이 새곰한 풋과일처럼 다가올 때가 있답니다. 가끔 그 신맛에 중독되기도 하죠.

이 양반이 지난 16일 이런 조언을 했네요. "뉴스 매체는 뉴스 유통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고" 말이죠. 그리고선 주옥 같은 말씀을 남기십니다.

“뉴스는 그 자신이 앞으로도 최종목적지로 간주될 수는 없을 것이다. 뉴스는 당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피드로 인식될 것이다.”


저도 백번 동의하는 쪽입니다. 뉴스 사이트가 뉴스 소비의 종착지가 돼야 하는 시대는 이제 저만치 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뉴스는 앞으로 내게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자비스 교수가 인용한 NYT의 뉴스 철학, “뉴스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뉴스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If the news is that important, it will find me.”)이야말로 그 핵심을 겨냥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비스 교수는 다음 3가지를 제안하더군요.

1. 독자들이 당신의 뉴스를 어디서든 임베드할 수 있는 위젯
2. 독자들이 자신만의 콘텐트와 데이터, 기능성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전략.
3. 블로그 네트워크를 포함한 네트워크 전략


그리곤 3가지 실례를 들고 있습니다. 구글과 로이터(이 부분은 따로 확인해서 올리겠습니다), TripAdvisor. 구글은 유니버설 검색으로 이미 뉴스가판대가 됐다고 강조합니다. 알고리즘 편집만으로 이미 미국 내에선 10번째로 사용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뉴스사이트의 자리에 올랐죠. 그리고 로이터는 API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콘텐트를 공개했다고 하네요.(이건 저도 잘 알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TripAdvisor는 페이스북을 콘텐트 유통만이 아니라 수집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서비스도 직접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봤더니 동감한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아직도 독자가 찾아오길 바라나

저도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뉴스 매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긴 하지만 위젯을 통한 뉴스 소비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뉴스 소비를 위해 굳이 언론사닷컴까지 찾아가야 하는 수고를 독자들에게 더 이상 강요할 수는 없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사이트 외에서 해당 언론사의 뉴스를 소비토록 하는 방안? 그 첫째가 바로 위젯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외면할 이유도 외면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간편한 개발 및 디자인 작업만 거친다면 매우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서비스 아닐까요?

뉴스도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RSS 구독 수준에 머물렀다면 그 이상의 유통방식을 뉴스 매체들은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관심 뉴스를 소비하는 사람들끼리 네트워크를 맺어주는 방식까지 곁들여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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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08.05.29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RSS의 편리성을 보면서 이제 포탈의 위기가 다가 왔구나 생각 했는데.. 오히려, 과거보다 네이버의 영향력을 더 커진거 같습니다. 국내에서 찾아 가는 서비스 보다, 네이버의 모아주는 서비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거죠.

    시간이 지나도 RSS 사용자가 늘어나는거 같지도 않고.. 왜 그럴까요??

  2. Favicon of http://historianova.tistory.com BlogIcon geistfrei 2008.09.22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 많은 정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프 자비스 교수의 "News cannot continue to think of itself as a destination."는 "뉴스는 더 이상(계속해서) 스스로가 종착지라고 간주될 수는 없을 것이다" 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을 듯 싶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종착지로 생각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아니라고요...^^

  3.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wordpress.com/2011/06/29/mince/ BlogIcon comment mincir sans regime 2012.01.31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입니다 멋진 찾기 ! I 이 없습니다 에 친구 .


NY Times가 지난 23일 '타임스머신'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뒤늦게 확인했네요.

뉴욕타임스는 구글과 손잡고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PDF 형태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죠. 그 결과물이 마침내 웹 서비스의 형태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풀 서비스는 오프라인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고요. 일반 독자는 뉴욕타임스가 그날그날 펴낸 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1912년 4월 16일자, 1918년 11월 11일자 등 6개 일자의 신문만 확인할 수 있더군요.

뉴욕타임스의 명성만큼이나 웹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해당 일자 신문의 PDF 파일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확대된 크기의 신문이 화면에 펼쳐지는데요, 기사 위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웹 폰트로 작성된 기사를 따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공유기능도 제공하고 있고요. 단순하게 옛날 신문을 스캐닝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았더군요. 하지만 전체 기사 보기 서비스는 오프라인 신문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어 아쉽더군요.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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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ampadaire-exterieur.net BlogIcon lampe exterieur 2012.02.19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입니다 아주 좋은 ! I 포기에 형제 .

야후의 블랙먼데이, 얼마까지 떨어질까

야후의 첫번째 고난은 바로 블랙먼데이입니다. 오늘 장 개장 뒤 야후의 주가가 얼마까지 떨어질지 주주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일부는 MS의 인수 제안 이후와 대비하며 불만을 토로할 기세입니다. 야후가어떤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들을 달랠지 주목되는 부분기도 합니다.

일단 야후는 중장기 수익 및 성장 전략을 분명히 제시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등돌린 주주들의 마음을 잡으려면 앞으로 중,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10달러 후반, 혹은 20달러 초반까지 내리 떨어지기만 할 경우 '주주들의 반란'은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리 양에 대한 신뢰도 곤두박질 쳐질 것이 분명하고요.

야후가 우선 내놓은 해법은 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입니다. 주주들도 이에 대해선 큰 군말이 없는 듯합니다. MS가 불같이 달려들었다가 돌연 인수 제안을 철회한 배경이기도 하죠.
야후는 제한된 범위에서 구글과 검색광고 제휴를 맺을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로선 추가 광고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고, 야후로선 광고주를 확보할 수 있어 윈윈이라는 얘기가 나돕니다.

파나마냐 구글 검색광고냐

하지만 이미 야후는 파나마라는 검색광고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광고 플랫폼 자체를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4월 라이트 미디어를 인수했고 6월 파나마를 출시하기까지 했습니다. 따라서 구글과의 검색광고 플랫폼 제휴는 그 범위에 있어서 제한적일 수밖에 없죠. 주주들은 제한적인 검색광고 제휴에서 더 많은 수익이 들어오길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야후가 통째로 검색광고 플랫폼을 구글에 내줄 형편도 못 됩니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휴 협상에서 검색광고 제휴의 범위와 향후 수익 전망은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MS를 포기하면서까지 구글과의 제휴를 고집했던 야후가 이를 통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지 시장은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의 쟁점은 AOL의 인수건입니다. 야후는 AOL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AOL을 타임워너는 팔아넘길 심산인 듯 보입니다. 야후는 AOL을 인수하기로 작정하고 이를 통해 통합효과를 발휘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NYTIMES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둘의 결합이 MS-야후 통합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리적 통합 자체도 그렇고 그 이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 통합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죠. 그래서 인수 자체에 부정적인 여론이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상황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요.

AOL 인수 노리던 야후, 돌연 MS에 들러붙은 AOL

이 와중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AOL이 MS와 제휴를 하자고 제안했다는 뉴스가 영국 더 타임스에 보도된 것이죠. 야후편에 서 왔던 AOL이 갑작스레 태도를 바꾼 것이 의아스럽기는 합니다. 돌려보자면 야후와 동일한 전략을 취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야후는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그리고 실패를 대비해 MS의 정적인 구글과 제휴를 꾸준히 추진해왔습니다. MS와의 합병 논의 진행과정에서도 말이죠. AOL도 비슷한 수순을 밟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야후에 인수될 것이라면 몸값을 높일 필요가 있죠. 그래서 지금은 야후의 정적이 될 게 뻔한 MS에 옮겨붙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야후의 인수합병 논의가 실패하더라도 MS와 잘만 되면 손해 볼 일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협상 결렬의 승자는 구글?

이렇듯 야후 앞에 놓은 상황은 만만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주주들과 사용자들을 안심시킬 생존 전략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는다면 내부 MS 합병 지지파들의 이탈도 불가피할 듯합니다. 1분 실적만으로 위안을 삼기엔 야후의 기반이 건실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야후는 자사주를 매입해서 주가 하락에 제동을 걸겠다고 얘기하고는 있지만(NYTIMES 보도) 불신을 잠재울 대안을 못 내놓는다면 시장에서의 지위는 위태로울 수 있다고 봅니다. 자칫 구글의 종속변수 정도로 위상이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제리 양은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제리 양의 경영 전면 복귀 이후 첫 대형 사업에서 제리 양은 과감하게 MS 퇴짜를 놓았습니다. 일부 논객들은 제리 양의 이러한 판단이 야후의 미래를 좀먹고 있다고까지 혹평합니다. 그런 이면으로 그는 3대 개방전략 YOS!를 발표하며 나름의 대안 찾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TECHCRUNCH는 이번 협상 결렬 사태에서 "승자는 구글이다"고 결론을 내렸네요. 그렇습니다. 내부에선 몰라도 외부에선 MS를 걷어차버린 야후에 호의적인 시선을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칫 구글에 더부살이하는 야후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시각도 없지 않습니다. 과연 야후가 이런 모든 시련을 겪고 다시 '자이언트'의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요?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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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가장 큰 위협은 MS나 야후가 아닐지도 모른다.“

Businessweek 28일자 '구글에게 가장 큰 위협' 기사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MS도 야후도 아니라면 뭘까요? 바로 핸드폰입니다.

Businessweek는 핸드폰이 많이 팔려 핸드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구글이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왜냐? 당장 핸드폰을 꺼내 구글 검색을 해보라고 주문합니다.

PC에서 구글 검색을 할 경우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유료 광고는 10개 가량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에서 검색을 할 경우 겨우 1~2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화면이 작으니 들어갈 수 있는 유료 광고가 적을 수밖에요. 광고 인벤토리가 핸드폰에선 줄어들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아직 그 심각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분도 계실 거라 봅니다. 또 비즈니스 위크에 언급된 바처럼 사용자들은 PC를 이용한 검색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때문에 쉽사리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 믿기도 합니다.

이 기사는 현재 미국인의 2/3가 핸드폰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10대와 20~30대가 이러한 트랜드를 가장 잘 수용하고 있다는군요.

일단 구글은 광고 'shelf space'를 확장할 수 있도록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재설계하는 방법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미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개방형 모바일 동맹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 업체도 참여하고 있죠. 이미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핸드폰을 통한 인터넷 접근방식을 깊이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보는 스크린이 2인치로 줄어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공짜 경제'와 모바일 시대의 충돌

또 다른 장벽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앤더슨이 와이어드에서 강조한 ‘무료 경제’입니다. 일단 이 무료 콘텐트 시스템은 큰 화면에는 잘 어울립니다. 곳곳에 광고(애드센스 포함)도 붙일 수 있고 다른 수익모델과 연계해볼 수도 있죠.

하지만 화면이 작아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광고가 붙기엔 너무 작습니다. 그렇다고 콘텐트 생산자들이 대가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분명 대가를 받으려고 들 것입니다. 따라서 당장의 대안은 광고 크기를 줄이는 것밖엔 없습니다.

이와 함께 이 신문은 광고주들이 점차 개인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맞춤형 타깃 광고에 광고주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말이죠. 맞춤형 타깃 광고는 당연히 광고 효과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Comscore를 아실 것입니다. 현재 타깃형 광고와 관련해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할 계획이라는군요. ‘생물측정 기호’(biometric signature-번역이 올바른지 모르겠네요)를 활용한 맞춤형 타깃 광고라고 합니다. 즉 한 가족이 공통으로 쓰는 컴퓨터에서 키보드를 치는 패턴, 마우스 클릭하는 패턴을 분석해,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 등 가족의 프로파일를 개별화한 뒤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발상까지 한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하여튼 인터넷을 보는 화면은 분명 작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구글이 어떻게 대처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가장 큰 위협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광고주들은 신기술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듯 보입니다. ‘블로그 마케팅’도 그렇고 말이죠. 미국에선 실험적인 광고 기법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 광고주들은 그저 따라가거나 한 발짝 뒤에서 엉금엉금 기어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광고에 대해선 정확히 모르지만 한국의 포털도 모바일 시대의 광고에 대응하는 속도가 매우 늦다는 생각입니다. 비만 포털만이 아닙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도, 무료 경제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웹2.0 서비스들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1등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의 위협은 무엇일까요?

(이 포스트는 전적으로 비즈니스위크 기사를 참조로 작성됐습니다.)

p.s.

신기해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아이팟 터치와 일반 PC에서 구글 검색을 실행해봤는데요.  아이팟터치에서는  결과물 우측 상단에 스폰서 링크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반면,  PC에서는 나타납니다. 사실 풀브라이징폰이 대세가 될 텐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 이런 생각에서 비교해봤는데요. 다르군요. 다음 검색에서도 스폰서링크 결과치는 약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samsung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경우)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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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raco.pe.kr BlogIcon Draco 2008.04.29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그건 기우같은데요...
    핸드폰 모바일 인터넷은 아직 PC에서 하는 인터넷의 대체제가 아닙니다.
    이전엔 실내에서는 PC로 인터넷을 하고, 돌아다닐때는 아무것도 못하다가, 모바일 환경이 갖춰지니 돌아다닐때'도' 인터넷을 하게 된거죠.
    따라서 당장은 오히려 모바일덕분에 구글이나 기타 포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좁은 화면은 광고지면만 줄이는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정보를 접하는 면도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불편하기 때문에, 모바일 인터넷이 PC의 인터넷을 대체하려면, 풀브라우징이 되는 소형 노트북이나 MID등이 일반화 되어야 할겁니다. 게다가 모바일로 인터넷을 하면, 인터넷 유저들도 기존보다 늘어날테구요. 따라서 미래에도 광고지면 줄어들까봐 모바일이 구글의 위협이 되는 요인은 별로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dangun76.tistory.com BlogIcon 몽양부활 2008.04.29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미국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기에 그 부분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구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과 광고주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직접 검색해봤더니, 광고는 솔직히 관심 밖의 문제가 되더군요. 주목도는 당연히 더 떨어질 수밖에요. 효과 없는 광고에 돈을 댈 광고주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광고가 그 좁은 화면을 다 덮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말씀하셨다시피, 대체여부를 떠나 '인터넷 이용량'의 문제로 보입니다. pc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느냐,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느냐 말이죠. 전체적으로 인터넷 이용량을 키울 수도 있고 대체할 수도 있겠죠. 전 오히려 이용량을 늘리게 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고요.

  2. red1030@hanmail.net 2008.05.02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제목이 적절치 않다고 봐야겠군요.

  3. Favicon of http://nicolehduncut.com/free/rate-my-pussy-pic BlogIcon rate my pussy pic 2008.05.23 0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출한 위치! 많은 감사.

  4.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org BlogIcon faire revenir son ex 2012.04.17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현재 시간 !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

온라인 위키피디아가 오프라인 백과사전으로 발간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합니다. 랜덤하우스와 SonyBGM을 소유하고 있는 베틀스만 AG가 올해 9월부터 위키피디아 YearBook 첫 번째 시리즈 제작에 나선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오프라인에서 첫 번째 전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한글판이나 영어판은 아닙니다. 독일어판만 출간됩니다. 위키피디아 독일어판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5만개의 단어가 첫 번째 위키피디아 오프라인 백과사전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베텔스만 백과사전 위원회 위원장인 Beate Varnhorn씨는 지난 23일 AP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YearBook은 시대정신의 증거자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평균 8~10줄 가량인 단어들 가운데 인기있는 단어들을 샅샅이 물색해볼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위키피디아 오프라인 독일어판에는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인 Carla Bruni나 Nintendo Wii 그리고 독일 작가와 뮤지션 등의 이름도 수록될 예정이라는군요. 물론 매우 위험한 단어에 대해서는 팩트 체크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라이센스는 무료라는군요. 콘텐트 또한 상업적으로도 무료로 배포되거나 복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992페이지에 달하는 이 독일어판은 31.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텔스만은 위키피디아 독일지사 쪽에 위키피디아 독일어판을 프로모션해 주는 대가로 카피당 1.59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위키피디아의 권위는 브리태니커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입니다. 전문가와 대중의 협업을 기반으로 탄생한 위키피디아가 전적으로 프로페셔널에 의지하고 있는 브리태니커보다 더 신뢰할 만하다는 것이 많은 누리꾼들의 평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은 위키피디아에 전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네티즌만의 공간은 아니죠. 팩트 체킹을 거치기는 하나, 어느 정도 정치적으로 중립적인지, 그리고 오프라인 독자에게 유용하게 편집되는지 등은 중요한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키피디아의 권위가 오프라인에서도 통용될지 이제 시험대에 오르게 됐네요.

지미 웨일스도 이 순간 긴장하고 있겠죠?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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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uncutmodelbar.com/vids/extreme-anal-gaping-free BlogIcon extreme anal gaping free 2008.05.23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2.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unblog.fr/2011/11/03/garder-une-bonne-alimentation.. BlogIcon Collette 2012.02.11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입니다 극단적 망할 좋은 . I 포기에 친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NS 시장이 커지면서 SNS 애플리케이션도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만 해도 수만 개라는 얘기가 있죠. 지금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대형 SNS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Crossing Service Application이라고 하면 될까요?

Sociagami는 Myspace나 Facebook에서 읽은 메시지를 한 곳에서 컴퓨터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Twitter 계정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Sociagami로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진들도 브라우징할 수 있고, 메시지나 월 포스트를 보내거나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의 요청을 관리할 수도 있으며, 새로운 친구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MySpace나 Facebook에 로그인 하지 않고도 이 같은 정보를 얻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개의 SNS에 직접 접속해서 별도로 메시지를 확인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된 것이죠.

대략적인 기능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친구 목록 전부를 볼 수 있다.

2. 댓글이나 Wall post를 볼 수 있다.

3. 친구들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4.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5. 친구 맺기 요청을 수락할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다.

6.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7. 친구를 브라우징 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형 애플리케이션은 출현 그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받습니다.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니며 관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때문이죠. 동선도 훨씬 짧아집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중복 사용자가 적기 때문일까요? 한 개의 서비스가 가져다주는 종합적 만족감을 크로스오버형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한 개의 사이트는 다양한 서비스들의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개별적으로도 매력적일 수 있지만, 집적될 때 더 많은 만족도를 창출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프링노트처럼 multi-blog 관리 기능에 다양한 부가 기능이 첨부돼 있다면 또 다른 상황과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크로스 오버 그 이상의 새로운 서비스가 덧붙여져야 한다는 조건이 만족된다면 말이죠.

제작 환경 자체에도 장애가 있습니다. 한국의 표준화의 황무지라는 걸 절감할 때가 많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가 탄생하려면 ‘표준’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 천착(서비스 적용)이 중요한데, 한국에선 제법 지난해보입니다.

만 약, Cyworld와 플레이톡, 미투데이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면 사용하시겠습니까? 다음 카페와 네이버 카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툴이 나온다면 사용하시겠습니까? 어떤 전제조건이 충족되면 사용에 응하시겠습니까?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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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ry.kr BlogIcon 머쉬룸M 2008.04.13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직 저에게는 좀 어려운..ㅠ
    열심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ㅠ
    근데 질문? 카페나 블로그 방문자 아이디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그런 시스템서비스는 불가능 한가요?
    가끔은 방문자 분들이 어떤분들이 방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구글 뉴스 랭킹 알고리즘에 대한 진실과 거짓. editor's weblog에 이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어 소개합니다. 구글 뉴스를 통해 언론사닷컴으로 유입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언론사들이 나름 상위 랭킹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래처럼 이미지도 넣어보고, 같은 소스로 여러차례 재송고해보기도 하고 말이죠.

한국의 언론사닷컴 또한 네이버 등을 상대로 어뷰징을 해왔더랬죠. 제목만 살짝 바꿔 다시 송고한다든가, 같은 기사를 잇따라 송고하는 방식을 통해 기사 리스트 상위에 오르는 팁을 학습하기도 했습니다.

사 실 한국 포털의 뉴스 배치 알고리즘은 최신순 정도를 정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출도가 높은 리스트 상위에 배치되려면 여러차례 포털로 송고를 해버리면 됐습니다. 그만큼 간단한 기술만으로도 상위에 배치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구글은 다르더군요. 가장 신뢰할 만한 뉴스를 상위에 배치하기 위해 정교한 배치 랭킹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물론 알려진 사실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서도 믿을 만한 뉴스가 독자들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도록 설계했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생기는 오해들이 적지 않았나 봅니다. 몇 가지를 정리해 번역해서 올려놓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이곳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1. 기사 옆에 이미지가 있으면 순위가 올라간다.(거짓)

2. 포스팅한 뒤에 기사를 업데이트 하면 구글 뉴스에 문제가 발생한다.(진실) : 구글 뉴스는 각 기사의 URL를 한 번씩만 크롤링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정기적으로 많은 뉴스 사이트들에게 있어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


3. 기사 발행 타이밍이 기사의 랭킹을 올릴 수 있다.(거짓) : 구글 뉴스의 알고리즘은 콘텐트의 중복을 거부하고, 오리지널 소스를 프로모팅 하게끔 디자인돼 있다. 그래서 같은 스토리를 잇따라 포스팅하는 것은 신문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단지 이미지나 비디오만 있는 기사는 포함이 되지 않는다.(사실) : 포토 갤러리 또는 순수 비디오 스토리를 점차적으로 많이 발행하는 신문사들과 블로그에는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5. 사이트 디자인을 개편하면 구글 뉴스에서 내 커버리지에 영향을 미친다(사실) : 구글 뉴스는 자동 크롤러에 의존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웹사이트 개편은 웹사이트 정보와 관련된 구글 뉴스에서의 지위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6. 만약 내가 내 사이트에 애드센스를 장착했다면, 내 기사 순위는 나아지게 된다(거짓) : 구글 뉴스는 ‘편집권의 독립’ 정신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하는 것은 구글 뉴스의 랭킹과는 전혀 무관하다.
Posted by 몽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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