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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공짜 경제’시대의 도래

MS가 SKYDRIVE를 선보였다는 소식 여러분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유료 웹하드 업체 망하는 거 아냐”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 웹하드 업체에 적잖은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게 제 예상입니다. 무료 5G를 공짜로 쓸 수 있다는 건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MS 가 SKYDRIVE를 홍보하기 위해 노트북을 꺼내든 건 아닙니다. ‘공짜 경제’ 시대의 도래를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갑자기 왜 공짜 경제 시대냐? ‘롱테일’로 잘 알려진 크리스 앤더슨이 이번달 와이어드의 표지 제목으로 ‘free'를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이른바 공짜 경제 시대가 다가올 것임을 예고하는 내용입니다.

크리스 앤더슨은 Ad age와의 인터뷰에서 3가지 형태의 공짜 경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1. 전통적 의미의 공짜 : 광고주들의 지원으로 지탱해온 무료 모델
2.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공짜 모델 : 비용이 ‘0’으로 수렴하면서 나타나게 된 무료 모델. 예를 들면 Gmail과 같은 무료 메일 서비스
3. 선물 경제(gift economy) : 환각 같은, 히피 코뮨 모델. 위키피디아나 블로고스피어, Craigslist의 근간이 되는 모델

자 세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에 번역해 소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무료 혹은 공짜 경제 시대는 미국의 유명 언론사들이 콘텐트 유료화를 시도했다 철회한 시점부터 공론화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콘텐트의 유료화를 수익모델로 삼았던 일부 미디어에게 큰 상처를 남기기도 했지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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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양부활
뉴미디어 소식/해외미디어 뉴스 l 2008/02/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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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위치는 유익한뿐 아니라 재미있는다!

    2008/03/1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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